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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기본정보

말레이시아 현지 약용식물

연구보고서 개요

기관명,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과제시작년도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한글)
과제명(영어)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report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2017-09-06
과제시작년도

연구보고서 개요

주관연구기관, 연구책임자,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주관연구기관
연구책임자 김연진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8월 우수전문가 동향보고서(KOSEN Expert Insight)# 이 자료는 Southern University College, Malaysia 에 계신 김연진 박 사님 께서 작성해주셨습니다. 1. 개요 약용식물은 인간 건강에 유용한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으며, 질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3만 개 이상의 약용식물 종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이다[1]. 약용식물은 중국의 생물다양성의 중요한 부분으로, 최근의 조사에 따르면 중국은 약용 생물자원의 10.4 #37;, 약 10,608종으로 약용식물 및 동물 종이 중국의 중약재(한약재)에서 83.4 #37;를 차지하고 있다[2]. 이는 세계의 모든 약용식물의 약 30.3 #37;를 차지하는 것이다. 이러한 다양성이 풍부한 약용식물은 전통 의약 시스템 및 제약산업을 위한 의약품 원료의 중요한 원천을 제공하고 있다. 약용식물에서 식물의 씨앗, 열매, 뿌리, 잎, 나무껍질 또는 꽃 등은 각기 다른 치료 결과에 따라 다르게 처리하고 준비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 인구의 약 80 #37;가 1차 진료에 이러한 약용식물을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중국의 중약재(한약재) 시장은 1990년도 후반부터 급속도로 발전해왔다. 말레이시아에서의 전통 의학의 발전은 이미 1차 진료에서 중요한 역할을 계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말레이시아의 약용식물에 대해서는 원주민 공동체에 대한 친환경 약용식물 자원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자원관리가 현재 추세이며 약용식물 개발과 보호에 노력하고 있다[3]. 원주민 지역사회에서는 여전히 약용식물이 직접적인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데, 이는 현대 의약품이 말레이시아에서 가격이 높고 상대적으로 이러한 현지 약용식물의 가격이 낮기 때문이다. 말레이시아 내 전통 의학 관련 의료인(중의사-한의사, 인도의학, 말레이 전통 의학, 이슬람 의학 등을 포함)들이 여전히 이러한 현지 약용식물을 치료제로 활용하면서 여전히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2004년도부터 말레이시아 사라왁 지역의 Betong Division, Maludam National Park에서 진행된 현지 약용식물 자원에 대한 가치평가 조사 결과, 이 지역에서 생산된 약용식물의 가치는 연간 가구당 10만 말레이시아 링기트(원화 3천만 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4]. 본 보고서는 말레이시아 현지 약용식물에 대한 연구 동향들을 참조하여 작성한 것이다. 2. 주요 내용 산후조리에 사용되는 약용식물[5] : 말레이시아 전통 의학에서는 인간의 육체적, 영적 측면을 포함하여 1차 진료의 중점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전통 의학 관련 의료인들은 대부분 현지 약용식물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 연구에서는 현재 산후조리에 사용되는 현지 약용식물 128개를 가지고 약재, 점안액, 찜질용, 약용 파우더 및 입용제로 가공하여 사용하였으며, Curcuma longa L., Roscoe, Cinnamomum zeylanicum Blume, Kaempferia galanga L., Piper cubeba Bojer, Zingiber cassumunar Roxb., Acorus calamus L., Piper nigrum Beyr. ex Kunth, Alyxia stellata Roem. Schult., Coriandrum sativum L., Foeniculum vulgare Mill., Nigella sativa L. 및 Usnea barbata 등으로 식물의 뿌리, 혹은 식물 전체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약용식물의 목록은 References 5에 명시되어 있다. 약재로 사용되는 약용식물[6] : 말레이시아 반도에만 1,300종이 넘는 약용식물 종들이 있는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말레이시아의 전통 약용식물에 대해서는 독자적인 Unani라 불리는 독특한 말레이시아 전통 의료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현재에는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및 원주민들의 전통 의학에 영향을 받아 상호 보완적인 상태로 발전하게 되었다[7]. 1999년에 말레이시아 정부가 의료용 약용식물과 향기 요법에 사용되는 약용식물로 구분하여 연간 15~20 #37;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46억 말레이시아 링기트(원화 1천억 원 정도)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8, 9]. 현재 1,200여 개의 약용식물이 의약적 치료 목적으로 개발 및 사용되고 있다. 관련 약용식물의 목록과 그림은 References 6에 명시되어 있다. Parkia speciosa Hassk의 약리학적 연구[10] : Parkia speciosas Hassk은 Stinky bean이라고 불리며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과 필리핀 등지의 열대지방에서 풍부하게 발견되는 식물이다. 말레이시아에서는 Petai라고 불리며, 40미터 높이까지 자라고, 줄기에는 녹색의 길고 평평한 콩을 맺는다. 줄기는 폭 2~6cm, 길이는 30~45cm이다. 씨앗은 특이한 냄새가 나고 날것 혹은 가공하여 먹을 수 있다. 이 콩이 말레이시아에서는 당뇨병, 신장병, 두통과 같은 다양한 질병과 증상을 치료하는 데 식용으로 약용으로도 사용이 보편화되어 있는 약용식물로서, Universiti Sains Malaysia 약리학과와 Universiti Kebangsaan Malaysia 약리학과 등에서의 연구 결과를 보면, 항산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 밖에도 현재 말레이시아 정부기관은 말레이시아 국내 약용식물에 대한 표준화와 분류화 작업을 중국 내 중의약대학과 국내 대학의 약리학과의 공동 연구로 수행하고 있으며, Universiti Sains malaysia에서 분류화 작업이 농업 관련 학과들의 공동 연구로 진행되고 있다. 3. 결론 세계 각국은 약물에 대한 각국 표준 약전을 발간하고 사용하고 있다. 약용식물에 대해서는 한국약용식물도감, 일본의 생약자원 DB와 중국의 중국약전 내에 중약표준약물물질분석도감 등이 대표적인 관련 서적 및 DB라고 볼 수 있다. 동남아시아 국가들에서도 자생하는 약용식물에 대해 매년 개최되는 아세안 국가 중의약학회에서 토론되고 약리학적 화학물질 관련 연구 논문이 발표되고 있지만, 표준화 및 분류화를 시도하지 않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현재 국내 약용식물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만큼, 표준화와 분류화 작업을 통해 약용식물의 종자은행을 비롯해 관련 연구기관을 설립할 계획이며, 향후 말레이시아 내에서 유통하는 중약재(한약재)를 포함한 약용식물 도감을 제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분석 방법 등을 동원하고 DB의 공유를 통해 연구를 한다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관련 약용식물 연구에 큰 발전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References 1. Tang, Z. Y., Wang, Z. H., Zheng, C. Y., Fang, J. Y. Biodiversity in China rsquo;s mountains. Front. Ecol. Environ. 2016, 4, 437-352. 2. Kong, J. M., Goh, N. K., Chia, L. S., China, T. F. Recent advances in traditional plant drugs and orchids. Acta Pharmacol. 2003, 24, 7-21. 3. Noweg, G.T., Shebli, Z., Schrevel, A. Socio-economic study of the population in the vicinity of Maludam National Park, Betong Division, Sarawak. Sarawak: Forest Department Sarawak, ALTERA, and Sarawak Forestry Corporation. 4. Noweg, G. T., Razip, A.M., Tipot, E., Liam, J. Medicinal plants of Loagan Bunut National Park, Sarawak. In A. A. Tuen, A. K. Sayo, A. N. TOh, G. T. Noweg (Eds.), Scientific Journey Through Borneo: Loagan Bunut, PSF Technical Series No. 5 (pp. 202-207).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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