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제1장 연구 개요 제1절 연구 배경 □ 유전자가위기술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며, 신육종기술(NPBTs)이 미래 농업 발전과 식량 문제 해소에 큰 영향을 미칠 기술로 주목받고 있음 ❍ OECD는 그간의 상용화된 GM작물에 대한 안전성 논란을 회피하거나 완화할 수 있는 신기술 7가지를 선정하여 이를 신육종기술(New Plant Breeding Techniques, NPBTs)로 분류 ※ OECD가 분류한 신육종기술은 ① Site Directed Nucleases(SDN), ② Oligonucleotide Directed Mutagenesis(ODM), ③ Cisgenesis/Intragenesis, ④ Reverse Breeding(RB), ⑤ RNA-dependent DNA Methylation(RdDM), ⑥ Grafting on GM-rootstock 및 ⑦ Agro– infiltration 등 7가지임 ❍ EU는 전통육종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GMO 규제 대상이 되지 않는 기술로 OECD 7개 기술에 Synthetic Genomics를 추가하여 신육종기술로 분류 - 2011년 11월에는 신육종기술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하였으며, 이후 세계 각국에서 신육종기술의 개발과 이용 및 규제 방식에 대한 토의가 활성화 ❍ 최근 미국 국립학술원은 천연자원 고갈, 비생물학적 스트레스(자연재해, 지구온난화), 생물학적 스트레스(해충, 질병 등) 등을 농업 생산 압박 요인으로 지적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생명공학 기술의 필요성을 강조1) - 특히,현재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유전자가위 기술에 주목하고 있음 - 2015년 과학전문학술지 사이언스는 ‘올해의 획기적 연구(Breakthrough of the Year)’로 3세대 유전자가위기술(Genome Editing, GE)인 크리스퍼(CRISPR)를 선정 (출처 : 본문 제1장 연구 개요 10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