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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기본정보

국내에서 분리된 임균의 항균제 내성 및 기전연구

연구보고서 개요

기관명,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과제시작년도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한글)
과제명(영어)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report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12/01/2015
과제시작년도

연구보고서 개요

주관연구기관, 연구책임자,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주관연구기관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책임자 이경원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임균은 성병의 주요한 원인균으로 다양한 질환을 일으킨다. 근래에 개인 위생의 발달 등으로 인해 임균 감염은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아직도 적지 않은 환자가 발생한다. 국내 분리 임균은 대부분이 다제 내성 균주로 전통적으로 임균 감염에 사용되던 항균제로 치료 실패의 확률이 높아, 임균 감염 초기에 효과적인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항균제 선택이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임균 감염증의 치료 및 전파 예방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임균의 감염 및 치료 현황을 분석하였고 국내 각지에서 임균을 수집하여 항균제 내성 현황,내성 기전 및 분자역학적인 분석을 하였다. 2014-2015년에 전국 각 지역에 위치한 의료기관(1차, 2차 및 3차), 임상검사센터 및 보건소에서 분리된 임균을 수집하고, 항균제 내성 양상 규명을 규명하였다.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의 협조를 통해 최근 국내에서 보고된 임균 건수 및 사용 항균제에 대한 분석을 시행하였다. 항균제 내성에 관여하는 유전자들을 분석하였으며, 일본에서 분리된 ceftriaxone 고도내성 임균의 penA 유전형을 임상검사센터에서 수집한 임균 양성 검체 600개를 대상으로 대규모로 선별하였다. 수집된 모든 균주를 대상으로 NG-MAST 및 PFGE 분석을 통해 역학 관계를 규명하였다. 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발생하는 임균 감염은 2014년에 14,191명, 2015년 에 14,139명에서 발생하였다. 2014-2015년도에 국내에서 분리된 125주의 임균 중, penicillin G에 감수성인 균주는 없었으며 PPNG의 분리 비율은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감소하기 시작하여 2014-2015년에는 각각 11% 및 18%이었다. 근래에 사용이 점차 증가하는 ceftriaxone에 비감수성인 균주는 없었으나 cefixime에 대한 내성이 2014년 3%에서 2015년 10%로 증가하였다. Azithromcyin에는 한천희석법으로 2014년에는 43%, 2015년에는 65%가 감수성이었다. 2014-2015년에 분리된 임균 중, spectinomycin에 내성인 균주는 없었으며, gentamicin의 MIC50과 MIC90은 4 μg/mL과 8 μg/mL로 유럽과 비슷하였다. 결론적으로 국내에서 분리되는 임균의 항균제 내성율은 여전히 높고, 다제 내성 균주가 대부분이었다. 또한, cephalosporin 항균제에 감수성이 저하된 균주가 급격히 확산하고 있어 이에 대한 추적 및 관찰이 필요하였다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REPORT&cn=TRKO201600003526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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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