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1. 분석자 서문 복잡하고 난해한 회로가 생체에서의 세포의 증식, 생존, 성장을 조절하며, 유전적 또는 후생유전적 이벤트를 통한 이들 네트워크의 이상이 암을 유발시키게 된다. 특정 생식계열 돌연변이가 암 유도자로 인식되고 있지만, 사람에게 발생하는 대부분의 발암성 변화는 환경 피폭, 생활습관, 식사를 통하여 진행된다고 한다. 최근에는 암 생물학 분야에서는 미생물균총(microbiota)이 발암 경로를 조절하는 강력한 환경 인자로 인식되고 있다. 예를 들어서 장내 미생물균총은 특정 활성(면역반응, 대사체, 미생물 구조물, 독소)을 통하여 암 발달과 치료 반응에 영향을 주고 있다. 이들 암 발생에 대한 미생물균총의 촉진, 예방, 치료 결과에 대한 영향과 같은 다양한 효과들은 균총과 숙주 사이의 복잡한 상호 관계를 조명하고 있다. 이번 리뷰에서는 이들 광범위한 암 발생에 대한 미생물균총의 복잡한 작용 기작에 대한 최근 연구 결과들을 종합하여 소개하고 있다 또한 항암제의 부작용과 효과에 대한 미생물균총의 영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보다 효과적인 항암 전략의 작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1). ]. 2. 목차 1. 서론 2. 미생물 조성변화와 암발생 3. 음식, 미생물균총, 숙주 기작 4. 숙주 면역, 미생물균총, 대장암 사이의 상호작용 5. 특정 세균 유도 대장암에서 내인성 기작 6. 미생물, 약물 독성과 암 치료제 6.1. 미생물균총과 약물 독성 6.2. 미생물균총과 항암제의 효과 7. 결론 References 3. 원문정보 JILLIAN L. POPE, SARAH TOMKOVICH, YE YANG, and CHRISTIAN JOBIN GAINESVILLE, FLA AND CHAPEL HILL, NC/Microbiota as a mediator of cancer progression and therapy /Translational Research/2016.7.20 ※ 이 자료의 분석은 일양약품 중앙연구소의 배우철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