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 연구개요 최종목표: 다양한 질환 상황에서 선천성림프구 세포에서 발현되는 수용체-리간드 상호작용 조절을 통한 선천성림프구세포 활성 조절기전 규명 1. 면역질환 (암, 비만, 루푸스 신염)의 동물 모델 확립 2. 면역질환 모델 유도에 따른 선천성림프구세포의 수용체-리간드 변화 확인 3. 선천성림프구세포에서 발현되고 있는 면역조절수용체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리간드 확인 4. 면역질환의 표적기관에 존재하는 선천성림프구세포에서, 면역반응을 조절할 수 있는 수용체 및 리간드의 발현 확인 5. 면역질환에서 선천성림프구세포의 수용체-리간드 상호작용 조절을 통한 활성 변화 확인 6. 다른 면역세포와의 상호작용을 통한 인접세포의 기능 조절 확인 7. 면역질환에서 선천성림프구세포의 수용체-리간드 상호작용 조절을 통한 면역질환의 진행 및 증세의 변화 확인 8. 선천성림프구세포에서 발현되는 수용체를 통한 세포의 활성화 혹은 세포의 억제를 통한 질환 조절 9. 수용체-리간드 조절의 효율 극대화 조건 확립 □ 연구 목표대비 연구결과 [면역질환의 동물 모델 확립 및 선천성림프구세포의 수용체-리간드 변화 확인] ● 암, 비만, 루프스 3종류의 서로 다른 면역질환의 동물 모델을 구축하였음 ● 각 동물 모델에서 선천성림프구세포의 수와 기능의 변화를 확인함. ● 질환 상황에서 변화되는 면역조절수용체의 발현 변화를 확인함 [면역조절수용체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리간드 확인 및 수용체-리간드 상호작용을 통한 활성 변화 확인] ● 각 질환의 표적조직에서 선천성림프구세포의 수용체와 상호작용 할 수 있는 리간드를 높게 발현하는 interacting partner를 확인하였음. ● in vitro 실험을 통하여 수용체-리간드 상호작용을 억제하였을 때 선천성림프구세포의 활성이 회복되는 현상을 확인함 [다른 면역세포와의 상호작용을 통한 인접세포의 기능 조절 확인] ● 지방조직에 존재하는 지방세포가 PD-1의 리간드인 PD-L1을 높게 발현하고 있음을 확인함 ● 신장에 존재하는 CD11c+세포가 선천성림프구세포와 상호작용하며 신장 선천성림프구세포의 기능을 조절할 수 있음을 확인함 [면역질환에서 선천성림프구세포의 수용체-리간드 상호작용 조절을 통한 증세 변화 확인 및 효율 극대화 가능성 확인] ● 폐암 모델 및 비만 모델에서 PD-1과 GITR 신호 전달을 조절함으로써 질환의 증세가 완화됨을 확인함 ● 폐암 동물 모델에서, PD-1 신호 차단을 통한 선천성 림프구세포의 활성화 효과는 IL-33에 의하여 효율이 극대화 될 수 있음을 확인 ● 재조합 마우스 cytokine X 처리는 GITR 신호 전달을 통한 폐암 억제 기전 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음을 확인 □ 연구개발성과의 활용 계획 및 기대효과(연구개발결과의 중요성) 1. 난치성 질환의 새로운 맞춤형 치료 원천기술 확보: 선천성림프구세포를 효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수용체를 발굴하고 이를 확대 적용할 수 있는 연구를 수행함으로서, 선천성림프구세포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 동시에, 다양한 질환 상황에서의 면역반응을 이해하고 이를 제어하여 난치성 질환 치료의 새로운 방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2. 진단, 예방, 치료 소재 기반 기술 확립: 제안된 연구개발 내용은 선진국 대비, 진입장벽이 낮고, 국내에서 우수한 연구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면역세포치료법 개발 분야에서 독창적인 원천기술을 확보함으로서 생명공학분야의 차세대 성장 동력을 제공하며, 신약개발 등, 보건 의학 분야에 획기적 전환점을 가져올 수 있음. 3. 사회적 파급효과 : 본 연구에서 수행하는 암, 대사질환, 자가면역질환 등의 여러 난치성 질환은 치료법의 부재로 인해, 환자 및 가족들의 지속적인 우울감 뿐만 아니라 의료비용 부담 등의 사회적 문제가 커지고 있음. 이러한 질환의 진단 및 치료법 개발은 환자 개개인에게 적합한 맞춤형 의료정보를 제공함으로서 환자 이와 같은 사회적 문제를 극복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출처 : 연구결과 요약문 2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