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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기본정보

2016 식품소비행태조사 기초분석보고서

연구보고서 개요

기관명,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과제시작년도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한글)
과제명(영어)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report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2016-12-01
과제시작년도

연구보고서 개요

주관연구기관, 연구책임자,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주관연구기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책임자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연구의 배경 식품소비행태의 변화에 대응하여 식품소비동향에 대한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조사가 필요함. 식품소비 관련 정부승인통계는 지출액 조사 이외에는 매우 미흡한 수준으로 식품소비행태 전반을 대상으로 추진되지 못함. 식품소비행태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생산 및 정책 개발 시 유용한 분석기반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대표성 있는 식품소비조사 표본을 구축하여 주기적으로 식품소비행태에 대해 조사 분석할 필요가 있음. 연구 방법 2016년 식품소비행태조사는 일부 표본을 통계청 집계구로부터 추가적으로 추출하고 기존의 표본조사구들을 활용하여 혼합 표본을 설계함. 식품소비 조사 대상 분야는 식생활(식품, 영양, 건강 관련)에 대한 소비자 인식, 식품구입 및 소비실태, 소비자 특성 평가, 외식소비행태, 식생활만족도 평가, 식생활 교육 및 홍보 현황, 주요 정책이슈 등임. 조사표는 가구 조사표와 가구원 조사표로 구성되며, 가구 조사표는 가구 내 식품의 주 구입자를 대상으로 가정식 식품소비 현황이나 가구 특성에 대한 설문을 조사하는 내용으로 구성됨. 가구원 조사표는 조사 대상 가구의 13세 이상 75세 미만 모든 가구원을 대상으로 하며, 가정 외 식품소비 현황과 개별 식생활 인식 관련 설문 등으로 구성됨. 청소년층의 경우 식품소비 경험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성인용 설문과 별도로 작성함. 연구 결과 및 시사점 가구의 식품 구입 빈도는 주 2∼3회 35.6%, 주 1회 44.1%로 주 1∼3회가 대다수(79.7%)이며, 주요 식품 구입 장소는 동네 중소형 슈퍼마켓(33.2%), 대형 할인점(28.0%), 재래시장(24.5%)순으로 이용 비중이 높음. 인터넷으로 식품을 구입하는 가구(29.1%)의 가격 및 품질 만족도는 5점 만점 기준으로 각각 3.7점, 3.8점이며, 친환경 식품을 구입하는 가구(53.6%)의 가격(3.5점) 및 품질(3.7점) 만족도에 비해 높음. 가구의 69.6%는 기능성 식품을 섭취하며, 비타민 등 특정 성분 식이 보충제(69.4%)와 홍삼 인삼(53.7%)을 섭취하는 가구가 많음. 가구에서는 쌀을 2∼3개월에 1회(57.2%) 조달하는 비중이 가장 높음. 채소류는 주 1회(40.8%) 조달하는 가구가 가장 많고, 소포장에 비해 벌크 형태 구입 비중(59.1%)이 높음. 과일류는 주 1회 구입이 44.8%에 달하고, 성인 가구원은 사과와 수박을 선호하는 반면, 20대 이하는 딸기와 오렌지를 상대적으로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남. 가구 내 식품 주 구입자가 채소류와 과일류 구입 시 우선 확인하는 정보는 신선도와 가격이며, 과일류의 경우 당도를 고려하는 비중이 14.8%에 달함. 가구에서 축산물 구입 시 우선 확인하는 정보는 신선도(28.5%), 원산지(15.7%)의 순서임. 가구의 27.5%는 미국산 수입 쇠고기를 소비할 의향이 없다고 응답하였으나, 호주산 수입 쇠고기에 대해서는 '먹겠다(49.1%)'고 응답한 가구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음. 수입 돼지고기는 가구의 39.8%가 '먹지 않겠다'고 응답함. 가구에서 김치를 주로 '직접 만들어(51.0%)' 조달하고, 상당수는 '가족 친지(41.7%)'로부터 조달받는 것으로 나타남. 가구에서 평가하는 식생활 만족도는 5점 만점 기준으로 평균 3.5점이며, 개인식생활 만족도는 청소년 3.7점, 성인 3.6점 수준으로 높게 나타남. 성인은 식재료가 국산 농산물인지 여부(3.5점)에 관심이 있으며, 지역 농산물(3.4점) 친환경 식품(3.3점)인지 여부에 대한 관심은 비슷한 수준으로 조사됨. 청소년은 식재료의 국산 농산물(3.3점) 지역 농산물(3.1점) 친환경 식품(3.0점) 여부에 대한 관심도가 상대적으로 성인에 비해 낮음. 가구 단위 외식은 2주일에 1회(33.7%)가 가장 많고, 외식 선택 시 음식의 맛(39.3%)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함. 가구의 69.7%가 가정 내 식사에 배달 테이크 아웃을 이용하고, 가구원 수가 많을수록 이용 비중이 높은 편임. 가구 단위 배달 테이크아웃의 주요 메뉴는 치킨 등 닭요리(39.3%)로 나타났으며, 배달 테이크아웃을 이용하지 않는 주요 이유는 값비싼 가격(28.1%), 맛이 없음(17.4%), 화학조미료 사용(15.3%)순으로 조사됨. 식품 관련 소비 정책 중 성인과 청소년 모두 '식품 안전 보장'을 각각 38.8%, 34.8%로 가장 중시함. 식품의 안전성 문제에 관심이 있는 성인과 청소년은 10명 중 4∼5명 정도이며, 성인의 62.2%는 안전한 식품을 위해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함. 국내산 식품 품목별 안전성 인식은 평균 5점 만점에 성인과 청소년 모두 3.3점 이상으로 비교적 높게 평가하였으며, 수입산 식품 품목별 안전성 인식은 평균 5점 만점에 2.7점 내외로 국내산보다 낮음. 성인의 식품 안전관리 주체별 중요도 평가 결과는 생산자가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으로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유통 및 판매업체의 중요성을 높게 평가함. 성인의 경우 식품 표시사항과 관련하여 청과물과 육류 구입 시 가격 및 원산지를 가장 많이 확인하고, 가공식품 구매 시는 유통기한 및 원산지를 우선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남. 식품 표시제도의 인지도는 원산지 표시제도(95.1%)와 유기농 인증제도(88.3%)가 가장 높음. 성인 가구원이 응답한 음식에 관한 기초 지식을 교육하기에 적절한 시기로는 초등학교 저학년(39.5%), 초등학교 고학년(24.1%), 중학생(19.1%), 유아기(9.6%)순으로 조사됨. 식품소비행태조사는 향후 농림축산식품부 등 정부의 식품 관련 정책 수립과 기업의 시장 분석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됨. 조사 결과의 신뢰성과 활용도 제고를 위해 통계 수요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조사추진체계를 개선하고, 철저한 사후관리 및 조사통계 공개 등을 추진할 계획임. (출처 : 요약 4p)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REPORT&cn=TRKO201700008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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