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1. 분석자 서문 면역에 의해 매개되는 질병은 임상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이 매우 다양하나 유전적인 측면과 병리학적인 측면에서 살펴보았을 때 공통된 기전을 가진 경우가 많다. 이러한 질병들은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의 결합에 의해서 발생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특별히 면역세포의 후성유전학적인 변화가 수반된다. 면역세포의 기능과 후생유전학적 변화의 기전에 대한 이해가 증가되면서 이러한 기전을 타기팅하는 소분자물질의 개발이 조금씩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물질을 통해, 후생유전학적 변화에 의한 염증성 질환과 면역 관련 질환의 치료가 가능할 수 있음이 제시되고 있다. 본 분석물에서는 현재 후생유전학적 약물의 개발이 어디까지 와 있으며, 이들 물질이 자가면역과 염증성 질환에서 어떠한 효능이 있었는지, 그리고 앞으로 이 분야의 전망에 대해서 논의한다. 2. 목차 1. 개요 2. 후생유전학적 변화의 기전 2.1. DNA의 공유 변화 (Covlaent modification of DNA) 2.2. 히스톤의 공유 변화 (Covlaent modification of histones) 3. 후생유전학과 면역반응의 조절 3.1. 후생유전학과 면역세포의 기능 3.2. 후생유전학과 면역 질환 3.3. 후생유전학적 기전의 타기겟팅을 통한 면역 치료의 가능성 4. 결론 References 3. 원문정보 Tough, DF. et al./Epigenetic druc discovery: breaking through the immune barrier. /Nature Reviews Drug Discovery/December, 2016. ※ 이 자료의 분석은 Yale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의 홍준영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