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1. 방사선장해방지를 위한 방사선안전관리 운영체계 확립에 주안을 두고 2016년 방사선안전관리 운영사업을 진행하였다 2. 방사선작업종사자의 피폭선량은 전년과 동일하게 핵의학과를 제외한 모든 부서의 피폭선량은 기록준위(자연방사선량률) 이하를 기록하였고 핵의학과의 종사자들의 1/4 ~ 3/4분기 동안의 집단선량은 5.4 mSv , 방사성동위원소를 직접 투여하는 간호사의 피폭선량이 1/4 ~ 3/4분기 동안 1.53 mSv 로 가장 높았다. 3. 방사선작업종사자들의 건강검진에 있어 특수건강검진 해당자일 경우 16년 5월 한국의학연구소에 위탁하여 시행하였고 그 외 종사자들은 2016년 9월에 원내에서 실시하였으며 모든 종사자들의 검진결과 임상적인 이상 발생자는 없었다 4. 2016년 역시 신규종사자 및 기존종사자로 분류하여 직장교육 및 기본교육을 시행하였고, 원자력안전법 개정에 따라 수시출입자의 교육도 위탁하여 시행하였다. 5. 고체 방사성폐기물의 양은 미비하여 방사성폐기물실에 저장하였고 액체방사성폐기물은 방사능농도 측정 후 배출기준 제한치 이하일 경우 환경에 배출하였다. 6. RI 치료병실의 배수배관에서 누설되는 방사선량률을 주기적으로 관찰한 결과 모든 배수배관이 자연방사선량률 이하를 기록하였다. 7. 밀봉방사성동위원소의 보안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혈액조사실 및 코발트 조사실에 C.C.TV 및 경보장치를 설치하여 도난 및 분실 등 방사선 사고를 예방하였다. 8. 2016년에 기록된 결과물들은 국가 의료 방사선안전관리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가능하다. (출처 : 보고서 요약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