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북 한 매 체 보 도 동향 1 농업정책 김정은 현지지도 김정은의 조선인민군 122호 양묘장 현지 지도(로동신문 2016.05.15.) ○ 김정은은 조선인민군 122호 양묘장을 현지 지도하였음. - 2015년 12월, 김정은은 122호 양묘장을 현지 지도하며, 과학화, 공업화, 집약화가 완벽하게 실현된 양묘장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음. - 김정은은 122호 양묘장에 대해 온도, 습도, 일조량, 탄산가스 함량, 통풍량, 관수량, 영양액 시비량 등 나무모 재배에 적합한 조건과 환경을 갖추었다고 평가하였음. 김일성종합대학에서 현대화, 국산화를 위한 목표 달성 – 농업 부문 발췌(로동신문 2016.04.06.) ○ 김일성종합대학에서는 농산물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과학 연구 사업에 집중하였음. - 생명과학부에서는 농작물의 수확량을 높이는 복합 영양액 《부흥-1》호를, 화학부에서는 식물 성장조절제 《증산-2》호를 많은 면적에 확대 도입하기 위한 준비를 완료하였음. 동력식 펌프 생산(로동신문 2016.04.06.) ○ 북청과수기계공장 일꾼과 노동자, 기술자는 현대적인 동력식 펌프를 생산하였음. - 동력식 펌프는 무게가 적으며 농약과 영양액의 분무 입자를 미세하게 뿌릴 수 있음. 또한, 펌프는 안개식 분무기와 자행식 분무기에 설치가 가능하여 농산 작업에도 활용할 수 있음. 우리 당 정책의 정당성을 과학 기술로 증명한 훌륭한 모범 - 평양메기공장에서(로동신문 2016.04.08.). ○ 2016년 3월 10일에 진행된 제13차 2.16과학기술상수여식에서 과학기술상은《평양메기공장현대화》과제였음. - 《평양메기공장현대화》과제를 수행한 국가 과학원 소속 20여 명 일꾼과 과학자, 기술자, 공장 기술 일꾼들은 2.16과학기술상수상자였음. - 국가과학원은 인민봉사총국, 평양메기공장과 협동하여 공장을 과학화, 집약화, 공업화하였음. 또한 과학적인 생산 공정 등을 확립하고 자동 먹이 뿌림기, 먹이 가공 설비 등을 설계・제작하였음. 현대화의 목표를 향해 더 높이, 더 빨리 - 평양시남새연구소 개건공사장에서(로동신문 2016.04.10.) ○ 평양시남새연구소는 토벽식 온실 4동, 기본 청사의 내외장 사업, 구내 도로 보수와 울타리 건설, 도로 포장을 진행하고 있음. 또한 채종작물 옮겨심기를 진행 중임. - 연구소는 평양시농촌경리위원회의 지도 아래 감자조직배양공장과 농기계부속품공장 등 개건 공사도 진행하고 있음. 초식 가축 배자이식에서 높은 성공률 보장 -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장에서(로동신문 2016.04.17.) ○ 세포지구 축산기지 건설과 관련된 과학자, 기술자는 염소 배자이식 분야에서 과학 기술연구 성과를 얻었음. - 축산기지는 북한 자체의 배자이식 기술을 활용해 높은 성공률 기록함. - 연구 성과의 중요한 부분은 적은 원가를 들여 우량한 암염소의 자궁에서 난자가 많이 나오게 하는 방법임. - 축산기지는 재래종 암염소를 이용하여 우량 품종 새끼 생산량을 늘릴 수 있음. 풍요한 가을을 안아 올 과학 농사 열풍을 일으키며 - 농업과학원에서(로동신문 2016.06.16.) ○ 2016년 알곡 생산 목표 달성을 위해 농업과학원의 일꾼과 과학자는 노력하고 있음. - 과학원 일꾼은 농촌 현장에 과학자를 파견하고 선진 영농 방법과 기술 도입 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과학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였음. ○ 작물재배연구소, 식물보호학연구소, 황해남도농업과학분원 등 모든 연구 단위는 농촌 현 장을 방문하여 과학 농법 도입을 독려했음. - 과학자는 대동강 물을 관개용수로 이용하는 농장에 나가 토양 염도와 관련된 문제, 봄철 파종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병충해 문제 등을 해결하였음. 황금벌은 이런 연구 성과를 기다린다 - 남포농업대학에서(로동신문 2016.06.16.) ○ 남포농업대학 일꾼과 교원, 연구원은 농업 과학화 사업에 집중하고 있음. - 대학의 과학 연구 사업에서 가장 주목되는 것은 벼 종합 수확기 설계 사업임. 연구단은 능률 높은 농기계 개발 목표를 세웠음. 수확과 탈곡, 포장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벼 종합 수확기 설계 사업을 완료하였음. - 대학은 남조류 생물 활성 퇴비 생산 기지를 건설하여 유기농업 발전에 기여하였음. - 축산학 연구원은 단백질 사료의 양을 줄여주는 남조류 원균을 이용하여 가축 사료 문제 해결에 크게 이바지하였음. 농업에서 나노기술의 응용(로동신문 2016.06.16.) ○ 농업과학원 농업나노기술연구소은 농업 부문에 적용할 수 있는 나노기술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였음. -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농업용 나노 살균제와 나노 생물 성장촉진제, 금강 약돌 나노 활성제 등이 있음. 나노 규소 비료와 나노 기능성 박막 등은 농촌의 호평을 받았음. - 나노 규소 비료는 농작물의 병해충 저항성을 높이고 광합성 능력을 강화하여 소출을 높일 수 있음. 규소 비료의 1/1,000~1/500 양으로 활용할 수 있어 경제적임. - 나노 기능성 박막은 나노 기능성 재료를 박막에 삽입하여 만든 제품임. 나노 기능성 박막은 빛 투과성이 좋고 보온 효과가 높음. 농업 과학 발전에 이바지하는 연구 성과 확대 - 원산농업종합대학에서(로동신문 2016.06.18.) ○ 원산농업종합대학의 교원과 연구원은 농업의 과학 연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음. - 대학은 간석지에 적응할 수 있는 염분 견딜성 벼와 14℃이하에서도 정상적으로 자랄 수 있는 냉해 견딜성 벼, 정보당 소출을 120%이상 높일 수 있는 새 감자 품종을 육성하여 포전 시험에 들어갔음. - 대학은 비료를 적게 주면서 많은 소출을 낼 수 있는 콩 품종을 연구하여 국가 품종으로 등록했음. - 대학의 연구 집단은 흰곤봉버섯을 생산하고 남은 찌꺼기를 돼지 사료와 물고기 사료로 활용할 수 있는 방식을 고안하여 기초 시험을 진행하였음. 전국적인 산불 감시 정보 서비스 체계 확립 - 중앙산불방지지휘소에서(로동신문 2016.04.06.) ○ 북한에 전국적인 산불 감시 정보 서비스 체계가 확립되었음. - 새로운 산불 감시 정보 서비스는 산불 정보를 인공위성으로부터 받아 도, 시, 군 산림 복구전투 지휘부에 신속히 통보할 수 있음. - 해당 체계는 산불 정보 분석 체계, 산불 정보 통보 체계, 산불 장악 지휘 체계로 구성되어 있음. - 김일성종합대학과 국가과학원, 국가우주개발국, 기상수문국, 산림과학원의 과학자, 기술자가 산불 감시 정보 체계 구축에 참여하였음. - 시, 군은 산불 진화 과정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산불에 대한 종합적 통계 분석을 할 수 있게 되었음. 산림 복구 전투 성과 확대(로동신문 2016.05.17.) ○ 10일 동안 일꾼과 근로자, 청소년은 수천 정보의 산림을 북한의 북부 고산지대에 조성했음. - 전년 대비 1.5배 많은 나무를 북부 고산지대에 심어 수천 정보의 산림을 조성하였음. - 특히 양강도 일꾼과 근로자, 청소년은 약 3천 정보의 산에 잎갈나무, 잣나무 등 여러 수종의 나무를 심었음. 200여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 함경북도림업관리국에서(로동신문 2016.05.26.) ○ 함경북도림업관리국의 일꾼과 노동자는 산림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음. - 관리국은 연간 통나무 생산 계획을 수행하면서 800정보 이상의 면적에 200여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음. - 수성제재공장 부윤작업소 노동자는 양묘장에서 채종 및 육종 체계를 세워 수종이 좋은 나무모를 키웠음. - 경흥갱목생산사업소, 경원갱목생산사업소, 연사림산사업소 등은 나무를 심을 수 있게 임지(林地)를 정리하고 수분 보충제를 확보하여 나무 활착률을 높이는 대책을 세웠음. (출처 : 본문 PART 1 북한농업 동향 4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