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ㅇ 연구개요 캄브리아기 및 오르도비스기의 생물초와 생물초가 나타나는 퇴적 환경에 대하여 곤드와나(현재의 동아시아 일대를 포함) 및 로렌시아(현재의 북미 대륙을 포함) 고대륙을 비교 연구하였다. ㅇ 연구 목표대비 연구결과 모든 세부 연구목표를 달성하였으며, 이외에도 추가적으로 연구를 수행하여 총 총 7편의 SCI급 논문, 2편의 비SCI급 논문, 1편의 저서(챕터)를 게재하였다. 이중 5편의 논문이 인용지수 기준 상위 10% 이내에 해당하는 학술지에 출간되었다. 이 성과는 당초 제시하였던 6편의 SCI급 논문을 작성한다는 목표를 초과 달성한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연구 과제를 수행함으로서 파악하고자 한 전기 고생대의 환경 변화 및 고생태학적 의의에 대해 논하는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다만, 코로나19 때문에 해외 야외조사를 진행하지 못한 탓에 기 보유 샘플을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하여 연구 목표가 일부 수정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총 30번 국내외 학회에서 발표하며 해당 내용을 여러 동료 지질학자들과 토의하고 발전시키는 등 지질학 전반의 발전에 기여하였다. 이는 기존에 제시하였던 연구 목표, 즉 총 6편의 논문을 게재하겠다는 것에 비하여 목표를 초과 달성한 것이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지질학계에서 널리 인정되고 있으며, 이러한 연구 결과를 인정 받아 연구책임자는 Asia Oceania Geosciences Society에서 Kamide Lecture Award를 수상하였으며, 지도한 석사과정 학생이 대한지질학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하였다.이외에도 해외 학회에서 초청강연 3회를 진행하였고, 2021년부터 The Sedimentary Record의 편집장을 맡고 있다. ㅇ 연구개발성과의 활용 계획 및 기대효과 (연구개발결과의 중요성) 이 연구 결과 생물의 진화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를 차지하는 캄브리아기 대폭발 및 오르도비스기 대방산을 이해하는 데 있어 지질학적으로 중요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이 시기의 생물초 및 생물 진화 양상에 대한 이해를 증진할 수 있었으며, 퇴적 환경 변화 또한 이해할 수 있었다. (출처 : 연구결과 요약문 2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