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 |
「유해물질 저감화 협의체」의 결정에 따라 쌀 중 무기비소 저감화를 위한 다부처 공동참여 Field Study를(농과원, 환과원, 평가원) 추진하여 60%까지 저감시킬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얻었다. 멍게, 진주담치의 과불화화합물 저감화를 위한 Field Study를 수과원과 평가원이 참여하여 추진하였다. 「유해물질 저감화 협의체」10회 개최하였고, 2020년도 2단계 다부처 사업을 기획하였다. 다부처 공동연구 성과지표 및 평가지표를 설정하였고 개발된 평가표에 따라 모의평가를 실시하였다. 또한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을 위한 세미나 운영하였다. 쌀, 톳의 무기비소와 어묵, 고등어, 꽃게, 붕장어, 멍게 등의 조리 전후에 유해물질의 함량변화와 식품의 관능적 특성을 비교 평가하여 유해물질의 저감효과는 크면서 동시에 조리에 의한 식품의 관능적 특징은 잘 유지할 수 있는 최적의 저감화 조리법을 선정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따라 대국민 홍보를 위한 leaflet 등 홍보자료를 마련하였다. 식약처를 비롯한 환경부, 해수부, 농진청 소관 분야별로 산재되어 있는 환경유래 식품오염물질 모니터링 DB를 통합하였으며, 근원적인 오염원인 환경 분야 및 농작물의 이행 분야와 식품 중 유해물질 저감화 조리법의 연구 협업을 통해 범부처 환경유래 오염물질의 통합 저감화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플랫폼인 ECO-Food.Net (Environmental COntaminant database platform for FOOD by interagency collaboration Network)을 구축하였다. ECO-Food.Net을 통하여 현 오염수준을 분석하고 향후 부처별 오염물질의 저감화 수단, 저감화 데이터, 저감화율(%) 등을 통해 미래에 저감화 수준을 예측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 위해평가 체계를 구축하였다. 5개 기관(농과원, 고려대, 을지대, 수과원, 환과원)을 통해 교차검증 시료들을 선정하여 교차검증을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를 반영하여 제작한 표준시험법(SOP) 및 표준시험법(SOP) 해설서에 반영했다. 국내 유통중인 수입수산물(306건), 수산가공품(306건), 쌀(355건), 꽃게(156건), 수산물(377건), 갑각류(178건), 담수어(323건), 다소 비식품 및 다섭취식품(136건)에 대하여 과불화화합물을 LC-MS/MS를 통해 분석하여 모니터링을 실시하였고 국내 유통중인 쌀(500건), 곡류(149건), 해조류(149건), 쌀가공품(250건)에 대하여 총비소 및 무기비소 분석을 ICP-MS를 통해 실시하여 모니터링을 하고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였다. (출처 : 요약문 7p)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