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 |
□ 최종목표 자가조립 PTD-리포좀에 카페익산 유도체를 봉입시켜 자가조립 PTD-리포좀-카페익산의 원료 상용화를 최종 목표로 함. □ 개발내용 및 결과 1. 자가조립 PTD-리포좀의 합성, 정제 조건 및 지질, 콜레스테롤, PTD-지질 간의 최적 조성비를 확립하였음. 2. 자가조립 PTD-리포좀 내 카페익산을 봉입하는 공정을 개발하였고 봉입된 카페익산을 제외한 리포좀 밖의 잔류 카페익산을 제거하는 방법을 확립하였음. 또한 리포좀 내 봉입률을 높이기 위한 공정과 봉입률을 계산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였음. 3. 자가조립 PTD-리포좀은 리포좀 자체에 PTD를 붙이는 것이 아닌 지질자체에 PTD를 붙인 후 리포좀을 만드는 방법으로 제조하였으며 maleimide-thiol 반응을 통해 PTD-지질를 합성하여 제조하였음. 4. 기존의 리포좀과 달리 자가조립 PTD-리포좀은 세포나 피부투과율을 증가 시켰기 때문에 리포좀 내의 유효물질의 세포나 피부로의 전달이 더 효율적으로 이루어짐. 5. 카페익산과 카페익산 유도체(CA-AHK, CA-KTTKS)의 자유라디칼 소거능을 확인함으로써 항산화 효능을 확인하였을 때 카페익산에 비해 카페익산 유도체가 더 효능이 좋은 것으로 나타남. 6. 자가조립 PTD-리포좀-카페익산(PTD- liposome-CA)의 경우 카페익산(CA)과 리포좀-카페익산(liposome-CA)에 비해 세포내 항산화 효능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남. 7. 자가조립 PTD-리포좀-카페익산의 항산화 효과가 투과율이 높아 졌기 때문이라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피부투과능을 비교하였을 때 카페익산에 비해 6배, 리포좀-카페익산에 비해 1.5배 높은 피부투과능을 확인하였음. □ 기술개발 배경 1. 펩타이드 및 단백질이 경피 내로 전달하는 기술 개발은 쉽지가 않아 대부분의 화장품 원료회사 및 완제품 회사들은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피부에 자극을 주는 물리적 기기를 이용하거나 리포좀 기술을 이용하는 실정임. 2. 리포좀은 국내외 여러 회사들의 상용화된 기술로 성분 변형 및 사이즈 제어 기술의 개발이 주된 연구 방향임. 그러나 제한된 피부 투과 효율, 제형의 불안정성 및 적용의 제한으로 대체기술의 도입이 요구되는 시점이었음. 3. 주관기관인 (주)바이오셀트란은 PTD를 이용한 단백질 경피투과시스템을 이용하여 생리조직으로의 전달 뿐만 아니라 피부조직으로의 효율적 전달 기술을 상용화하였음. 4. PTD 기술을 리포좀에 접목하여 자가조립 PTD-리포좀을 통한 코스메슈티컬 원료의 피부 효능 극대화는 기존의 코스메슈티컬 뷰티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하게 되어 뷰티 산업 시장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임. □ 핵심개발 기술의 의의 1. 리포좀이 피부 투과가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현재의 문제점을 자가조립 PTD-리포좀 개발을 통해 해결함과 동시에 PTD를 리포좀 자체가 아닌 지질에 융합시킴으로써 기술의 신규성을 입증하였음. 2. 또한 당사의 PTD에 대한 지속적인 개발로 기존 보다 더욱 투과력이 좋은 PTD를 개발하였으며 새로이 개발된 PTD로 자가조립 PTD-리포좀을 개발함에 따라 일반 리포좀에 비해 훨씬 월등한 피부투과력을 입증하였음. 3. 기술개발 주체인 (주)바이오셀트란은 당사 고유의 기술인 PTD를 이용하여 새로운 형태의 리포좀을 개발하였으며 이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세계 리포좀 시장에 신규 기술을 도입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적용 분야 1. 산단R BD 역량강화사업(현장맞춤형 기술개발)을 통해서 개발된 자가조립 PTD-리포좀은 현재 리포좀이 가지고 있는 피부투과 둥의 문제점들을 자가조립 PTD-리포좀이 해결하였으므로 당사에서 개발 진행 중인 코스메슈티컬 화장품분야에 적용 시 피부에 유효물질이 효율적으로 침투해 기존 제품보다 월등한 효능을 볼 수 있음. 2. 뿐만 아니라 약물을 목표 부위에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인 약물전달 시스템에도 리포좀 기술이 사용되고 있으므로 이러한 기존 리포좀이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적용할 수 있음. ( 출처 : 초록 6p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