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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기본정보

국민안전을 위한 저주파(P-Band) SAR 영상을 이용한 지중탐사 가능성 조사

연구보고서 개요

기관명,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과제시작년도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한글)
과제명(영어)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report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2021-01-01
과제시작년도

연구보고서 개요

주관연구기관, 연구책임자,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주관연구기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책임자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과제보고서 요약> ○ 최종목표 - 국민안전을 위한 저주파 P-Band SAR 위성탑재체를 이용한 광역 지중탐사 가능성 확인 ○ 당해연도 목표 - 위성 SAR 전문가 자문 - 위성 저주파(L-Band) SAR 샘플 영상을 이용한 지중탐사 가능성 조사 ○ 연구개발 내용 - 기존의 위성 저주파 L-Band SAR 위성 영상(SAOCOM, JERS-1, ALOS-1&2)을 통한 지중 탐사 가능성 분석 및 국내외 전문가 자문을 통한 P-Band SAR를 이용한 지중탐사 가능성 확인 ○ 연구개발에 따른 기대성과 - 지중탐사 탑재체 관련 기반기술 자료 확보 - P-Band SAR를 이용한 지중탐사 가능성 확인 ○ 활용계획 및 기대효과 - 국내 지하 시설물 관리, 한반도 단층선 분석, 북한의 군사시설 탐지, 우주탐사탑재체로 개발 가능 - 항공기/헬기 및 드론의 탑재체로 개발 가능 < 연구개발의 필요성 > 가. 연구개발의 과학기술, 사회경제적 중요성 ◦ 기술적 측면 - 고해상도 카메라와 X-밴드 레이다는 파장이 짧은(~100μ~mm) 빛과 전파를 사용하기 때문에 물체표면과 지표에서 반사되어 땅속의 정보를 알 수 없으므로, 지중탐사 기술로써 활용 될 수 없으나, 파장이 긴 P-밴드(200-450MHz) 레이다는 2-10m 정도의 지중탐사가 이론적으로 가능하므로, 지중탐사 기술로써 활용 될 여지가 있음. ◦ 경제·산업적 측면 - ‘16.9월 강도 5.8 경주지진이 발생하였고, ’17.11월 강도 5.4 포항지진이 발생하였으나, 발생 원인이 되는 상세한 활성단층 위치를 찾지 못한 상태임 - 이는, 기존의 카트와 차량탑재 지표지중투과레이다(GPR)와 지표탄성파 탐사는 정확하지만 국부적인 자료만 제공하므로, 이 기술로 광역탐사를 수행하기에는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소모됨. ◆ 정부는 “한반도 단층탐사 사업단(부경대 김영석 교수)”을 구성하여 2041년까지 25년 동안 1175억 투자를 결정함. ◦ 사회·문화적 측면 - 한국은 협소한 국토로 전기, 가스, 통신, 상하수도, 대피소 등 지하 인프라를 다수 구축하였으나 최근 다수의 지중시설에서 누수 등으로 인한 싱크홀이 발생하기 때문에 광범위 탐사가 필요함. - 70-80년대 북한은 남침용 땅굴 다수를 굴착한 정황이 있으나 현재까지 3개의 땅굴만 발견된 상태이며, 땅굴은 기존의 굴착이나 대규모 절개 방식으로 포착하기에는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소모됨. 나. 지금까지의 연구개발 실적 ◦ ‘9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국내 위성 탑재체 개발은 고행상도 광학장비에 치중해 왔으며, 현재 아리랑 3호 와 3A에 탑재된 50cm 급의 고해상도 카메라가 국산화되어 선진국 수준에 와있음. ◦ 영상레이다(SAR) 분야는 ’05년부터 착수하여 아리랑 5호의 X-밴드 SAR가 운용 중에 있으며 해외협력으로 국내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임. ◦ 현재 극히 적은 수의 탑재체만 개발되어 있으며, 항공기용으로는 스웨덴(SAAB社)과 이탈리아(ASI, CORISTA社)에서 시험적으로 운용되고 있으며, 행성탐사용으로는 일본 JAXA의 달탐사선 SELENE(2007)의 레이다 Lunar Radar Sounder(5MHz, 지하 5Km투과), NASA의 화성탐사선 MRO(Mars Reconnaissance Orbiter, 2005)에 실린 SHARAD(15~25MHz, ~100m~1Km 투과) 레이다가 있음. ◦ ‘17년 이탈리아의 저주파 레이다 전문가(Dr. Giovanni Alberti)를 항우연으로 초청하여 헬기에 실은 P-Band 레이다로 지중탐사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 다. 현기술상태의 취약성 ◦ 고해상도 카메라와 X-밴드 레이다는 파장이 짧은(~100μ~mm) 빛과 전파를 사용하기 때문에 물체표면과 지표에서 반사되어 땅속의 정보를 알 수 없음. ◦ 기존의 광학, 적외선, 고주파 L, C, X, Ka, Ku 레이다와 레이저 라이다는 오직 지표면의 정보만을 제공함. ◦ 지상 수백M 상공에서의 P-Band Rader를 이용한 지중탐사 가능성은 확인이 되었으나, 수백 Km 상공의 위성에서의 지중탐사 가능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임. ◦ 지중타사 레이다 신호는 표면반사, 에코와 지중 굴절 등으로 많은 잡음과 고스트 신호로 신호 분석이 무척 힘들어 AI를 이용하는 기술을 개발해야함 라. 앞으로의 전망 ◦ 파장이 긴(~cm~10m) 단파(~10MHz, HF)나 초단파(~100MHz, VHF) 레이다는 수풀은 물론 토양을 일정 깊이(~1m~100m) 투과하므로 실종자 수색, 지중물체와 단층 탐지가 가능할 수 있어 한반도의 안보 현황과 복잡한 지질/지형 특성상 큰 활용도가 있을 것임. ◦ 인공지능(AI)를 이용하여 잡음과 고스트 신호가 많은 레이다 지중탐사 신호처리 기술을 개발해야 함 ◦ 아울러 투과력이 대단히 큰 중성미자(Neutrino), 테슬라 스칼라나 토션파등 새로운 형태의 전자기파를 이용하면 수 백 Km 지하는 물론 행성 내부를 단층촬영도 가능할 수 있어 미래의 지중탐사 탑재체에 활용가능성이 있음. ◦ 달과 화성탐사 등 행성 지질탐사용 탑재체로 활용가능성이 큼 (출처 : 과제보고서 요약 4p)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REPORT&cn=TRKO2021000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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