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KMTNet을 활용해 황도대를 지속적으로 감시하던 중 9개의 활동소행성 후보를 발견함. 또한 미래탐사임무 후보 근지구소행성 2020 FY6와 카이퍼대 천체 후보 2019 GJ23에 대한 후속관측을 진행하는 한편, KMTNet을 이용, 2007년 발견 후 잃어버린 혜성 P/2007 R2(Gibbs)를 13년 만에 재발견함. 동시에 2020년 9월 23일 1시 39분 전국에서 목격된 서천화구의 영상을 이용해 낙하궤적을 재구성함. 비주축 자전체인 크릴로프의 형상 및 물리모형을 규명하는 한편, 화성궤도통과 소행성 난징의 물리모형을 완성함. KMTNet으로 측광 및 자료분석을 수행한 뒤, 분류체계(taxonomy)를 적용해 4,398개의 소행성들을 이러한 분류에 적용함. PolCam을 이용한 편광관측 전략을 수립, 적정성을 확인했으며, 달 표면 위상에 따른 밝기 변화 및 입자크기 사이의 상관관계를 조사해 후면산란간섭의 영향이 적다는 것을 밝힘. 아포피스 직접탐사임무 기획연구에 착수함. (출처 : 요약서 4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