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 연구개발 목표 및 내용 ◼ 최종 목표 폐섬유화증의 오믹스 통합분석에서 발굴된 후보유전자를 이용한 진단·예후판정법 및 치료법 개발 ◼ 전체 내용 1년차: 폐섬유화증 환자(IPF)의 일차폐섬유화세포의 Transcriptome 통합분석에서 발굴된 IPF 관련 후보 유전자 5종(OAT, G-CSF, S100A4, EPB41L3, RGS18)의 검증 및 감별진단 정확도 개발 - 후보 유전자의 mRNA, 단백 발현을 IPF 환자 및 정상대조군의 폐장유래 섬유모세포와 환자 조직에서 비교 및 확인 및 양적 상관성 확인 - IPF 환자, DILD환자 그리고 정상군의 기관지 폐포세척액과 혈장 내에서 후보 유전자 5종 단백량 측정 후 임상정보와의 상관성 분석과 생존율 연관성을 포함한 임상 분석 및 임상적 해석 2년차:1차년도 선정된 유전자에 대한 SAMiRNA제작과 이를 이용한 IPF발생 및 진행에서의 역할 규명 - 선정 유전자의 SAMiRNA를 이용 Epithelial-mesenchymal transition (EMT) 모델에서 억제 효과 증명 - 임상오믹스 통합분석에서 발굴된 IPF 관련 추가 후보 유전자 4종 (LILRA4, BMP2, PITX1, GAS1)의 검증 및 감별진단 정확도 개발 3년차: 1~2년차도에서 검증된 후보 유전자의 치료제 개발을 위한 mouse SAMiRNA 개발과 in vivo 유효성 평가 - Bleomycin, Silica 폐섬유화 모델에서 치료제 개발 후보 유전자의 발현 확인 - Mouse 유전자에 특이 SAMiRNA 개발 및 제작하여 mouse fibroblast에서 in vitro 효능성 평가 - in vitro 실험에서 유효한 SAMiRNA를 이용한 Bleomycin, Silica 폐섬유화 모델에서 in vivo 치료효과 유용성 평가 □ 연구개발성과 ○ 특발성폐섬유화증 (IPF) 진단·예후 마커 개발: 기관지폐포세척액 내에서 정상군과 미만성 간질성 폐질환 대비 특발성폐섬유화증에서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후보유전자 6종이 각각 진단∙예후를 예측 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임을 평가 및 검증 하였음 ○ 신규 섬유화 조절 기전에 대한 정보 획득: 기존 섬유화 관련 보고되지 않은 유전자 OAT 억제 시 Smad pathway와 epithelial mesenchymal transition (EMT) 관련 전사인자로 알려진 Snail, Slug를 조절하여 섬유화 기전 중 하나인 EMT를 억제함 ○ in vivo 섬유화 모델에서 RNAi 기반 치료효과 검증: 섬유화 유발 기간 동안 후보 유전자 S100A4 억제 시 동물모델의 몸무게 회복 및 염증 수치 감소와 더불어 상향된 생존율이 관찰됨으로써, 해당 유전자의 억제가 새로운 약물 개발 치료제의 타겟이 될 수 있음이 확인됨 □ 연구개발성과 활용계획 및 기대 효과 ○ 바이오마커의 상용화, 단백에 대한 항체 개발과 새로운 ELISA kit의 개발을 통한 진단방법은 국제 경쟁력 창출할 수 있음. ○ 임상오믹스 통합분석의 결과는 향후 새로 개발 되는 methylation, miRNA 조절제의 in vitro screening의 방법으로 이용될 수 있음 ○후보 유전자 조절을 이용한 제어법 개발 기획으로 유전자 변형 동물 IPF 모델로 실험 이행 가능 (출처 : 요약문 2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