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 환경적 관점으로는 EV(Electric Vehicle: 전기자동차 ) 가 전통 자동차보다 낫지만 소비자의 인식은 높은 자본비용으로 인하여 보다 많은 경비가 든다고 생각한다 . 최근의 연구는 개인자동차의 등급 , 동력전달장치기술 , 혹은 이용사례에 초점을 맞춘 소비자를 위한 완전한 비용을 계산하기 위하여 TCO(Total Cost of Ownership: 소유총원가 ) 를 계산한다 . 포괄적인 개요를 제공하기 위하여 국내시장의 대부분을 점유하는 데 충분한 확률적 시뮬레이션 모델을 제시한다 . ○ 이 연구의 결과는 EV 의 비교비용 효율성은 소비자의 운행거리에 따라 증가하고 대형자동차보다 소형자동차가 높다는 것이다 . 그러나 민감한 분석결과는 정확한 TCO 는 자동차의 개발과 운영경비의 대상이다 . 2025 년까지는 EV 의 TCO 는 전통 자동차의 TCO 보다 아주 가까워지거나 더 낮아질 수 있지만 이 연구는 TCO 는 소비자가 차량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보인 과거연구에 증거를 추가한다 . 이 결과를 근거로 개인적 기호에 따른 다른 자동차 종류의 TCO 에 대한 소비자를 교육하는 정책방안을 논해야 하고 , 나아가 충전 기반시설을 개선하고 배터리 값을 낮추는 방안을 논해야 한다 . ○ 기존의 TCO 에 관한 연구는 단일측면과 대부분 결정적 입력 매개변수 응용에 초점을 맞추었다 . 그러나 이 연구의 독보적인 접근은 포괄적이고 확률적인 것으로 두 가지 이유로 중요하다 . 첫째 , 소비자를 위한 비용 효율성에 따른 보다 완벽한 이해를 제공하고 둘째 , 중요한 많은 입력 매개변수가 불확실하다 . 따라서 결과를 확률과 분산으로 나타내는 것이 보다 적절한 표현이다 . ○ 총체적인 EV 들이 미래 자동차의 대안임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 . EV 의보급 확산을 위해 준비하고 수립할 일이 많지만 EV 구매와 사용에 보다 합리적인 TCO 의 확률적 분석과 그 결과로 얻는 보다 확실한 예측은 날로 중요해질 것이다 . 우리나라 해당분야 학자와 기술자의 TCO 에 대한 관심과 연구노력을 촉구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