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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기본정보

관상동맥질환에서 세포 외 소포

연구보고서 개요

기관명,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과제시작년도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한글)
과제명(영어)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report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2017-11-17
과제시작년도

연구보고서 개요

주관연구기관, 연구책임자,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주관연구기관
연구책임자 강완석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1.분석자 서문 세포 바깥으로 분비된 막 소포는 수용성 세포질 물질과 핵 구성 요소를 감싸는 지질 이중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포 외 소포에는 세포사멸체, 엑소좀, 미세소포 등을 포함한다. 세포 외 소포는 서로 다른 세포 내 구획에서 유래되며, 국소적 및 원격으로 작용하는 생물학적 정보 전달 조절자로서 역할 한다. 혈소판, 적혈구, 백혈구 및 내피세포에서 혈액으로 방출되는 미세소포는 관상동맥질환의 예방을 위한 바이오마커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는 생물학적 정보를 함유하고 있다. 세포 외 소포는 염증, 증식, 혈전증, 석회화 및 혈관 반응을 비롯한 주요 생물학적 신호 전달에 영향을 주며, 인간 죽상경화증 병변에도 축적된다. 또한, 세포 외 소포는 급성심근경색의 치료에 사용되는 줄기세포의 유익한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이제는 세포 치료제의 매력적인 대안으로 제안되었으며, 표적 조직에 유용물질을 전달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다. 심혈관 분야에서 미세소포에 대한 관심은 약 20년 전부터 제기되었지만, 세포 외 소포, 특히 엑소좀에 대해서는 겨우 10년 전부터 밝혀지기 시작하였으며, 현재 새로운 연구 및 치료 방법에 대한 지식을 넓혀주고 있다. 본 분석물은 관상동맥질환에서 세포 외 소포의 역할에 대한 현재의 지식과, 바이오마커 및 치료제로서의 새로운 잠재력에 대해 논의하였다[1]. 2. 목차 1. 개요 2. 동맥경화에서 세포 외 소포 2.1. 초기 병변 형성 2.2. 병변 진행 2.3. 안정된 플라크(plaque) 2.4. 석회화(calcification) 2.5. 취약 경화반 (Vulnerable plaque) 3. 급성관상동맥증후군(ACS)에서 세포 외 소포 4. 치료제로서의 가능성 5. 심혈관계 약물의 영향 6. 결론 세포 외 소포는 생물학적 정보 전달체로서 치료인자나 악화인자를 전달하여 심혈관계질환의 병태생리학적 메커니즘을 긍정적으로 또는 부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다양한 체액으로부터 얻은 세포 외 소포의 특성은 질병의 진행 수준, 진단, 예측 인자로 활용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체액으로부터 세포 외 소포를 분리할 최적의 기술이 필요하다. 또한 소포 내의 기능적 인자를 규명하는 것도 필요하다. 하지만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하는 바는, 세포 외 소포는 세포가 상호작용을 위해 사용하는 많은 방법 중의 하나라는 사실이다. 현재 연구에 사용되는 방법의 한계는, 세포 외 소포가 세포배양으로부터 얻어졌다는 것과 생리학적 상황이 배제된 농축된 물질을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심혈관계 생리학적 세포 외 소포의 역할을 더욱 잘 평가하기 위해서 세포 외 소포 형성과 제거 과정에 대한 규명이 필요하다. 미세소포의 잠재적 치료제로서의 가능성과 함께 공학적 조절을 통한 유도체의 개발은 심장질환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References 1. Boulanger CM, Loyer X, Rautou PE, Amabile N. Extracellular vesicles in coronary artery disease. Nat Rev Cardiol. (2017) 14(5):259-272. 2. van der Pol E, BOing AN, Gool EL, Nieuwland R. Recent developments in the nomenclature, presence, isolation, detection and clinical impact of extracellular vesicles. J Thromb Haemost. (2016) 14(1):48-56. 3. Bobryshev YV, Killingsworth MC, Orekhov AN. Increased shedding of microvesicles from intimal smooth muscle cells in athero-prone areas of the human aorta: implications for understanding of the predisease stage. Pathobiology. (2013) 80(1):24-31. 4. Leroyer AS, Isobe H, LesEche G, Castier Y, Wassef M, Mallat Z, Binder BR, Tedgui A, Boulanger CM. Cellular origins and thrombogenic activity of microparticles isolated from human atherosclerotic plaques. J Am Coll Cardiol. (2007) 49(7):772-7. 5. Falk E, Nakano M, Bentzon JF, Finn AV, Virmani R. Update on acute coronary syndromes: the pathologists #39; view. Eur Heart J. (2013) 34(10):719-28. ※ 이 자료의 분석은 전남대학교병원의 강완석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REPORT&cn=KOSEN000000000000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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