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 |
○ 의료기기 장기사용에 의한 감염특징은 저항력이 약해진 환자에게서 발생한다는 것과 의료기기의 청결이 부족하여 내성균이나 독균에 의한 것이 적지 않으며 중환자실이나 주로 외과병실 , 수술실 등 의료기기사용에서 발생한다는 것이다 . 이것은 커다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어 많은 대형병원에서는 의료기기 및 장치사용에 따른 원내감염방지를 위해서는 의료장치의 효과적인 사용과 의료기기제조기술의 개선이 필요하다 . ○ 우리나라 의료기관의 감염관리업무의 적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의료기기 및 의료장치를 고위 / 준 / 비위험기구로 분류해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한 방법에 따라 소독 / 관리하도록 하고 있다 . 특히 임플란트 등 의료장치삽입부위의 감염을 기본적으로 막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의료장치표면을 특수 코팅 , 특히 화학적 또는 물리적 증착기술을 사용하는 의료기기 / 장치 코팅기술은 의료업계의 관심대상이다 . ○ 발명의 발명은 의료기기상에 비 - 전도성 표면과 하전된 생물고분자 또는 제약성분을 함유하는 코팅물질간의 정전기적 인력에 기초하여 비 - 전도성물질에 대해 물리적 방법에 의한 정전기하전의 유도 또는 강화를 활용한 코팅방법이다 . 발명의 기술은 특히 착물이나 개별물질의 화학적인 기능화방법의 사용 없이는 코팅이 불가능한 기존 코팅방법과는 달리 특히 비전도성의 의료장치표면에 대한 코팅에 적용이 가능하다 . ○ 특허기술의 핵심기술은 ⓐ 의료기기 표면에서 비전도성 물질에 표면 하전을 유도하거나 강화 , ⓑ 표면에 코팅물질의 침적 , 여기에서 코팅물질은 위의 ⓐ 단계에 의해서 표면 전하와 반대 전하를 가지게 된다 . 또 다른 실행에서는 ⓒ 위의 ⓑ 단계에서 생기는 코팅에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추가 코팅 층을 침적시키는 단계를 포함한다 . 우리나라에서는 유사특허를 찾기 어렵고 우리나라에서 이와 관련된 특허기술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코팅물질 중에서 특허와 저촉되지 않는 새로운 코팅물질의 개발과 코팅기술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