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Ⅳ. 연구개발결과 본 연구를 위해 기상청, 국립지리원, 국토해양부 등을 통해 남한과 북한에 관련된 기초자료를 수집하여, 강수량을 이용하여 강수지표를 생성한 뒤 남북한의 행정구역에 따른 비교 분석을 제시하였다. 남한과 북한 모두 양적인 측면에 있어 뚜렷한 증가경향을 보였으며 앞으로의 수공구조물이나 수자원 정책을 제안할 시 양적인 증가추세를 고려한 설계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ArcGIS를 이용하여 남북한의 토지이용 자료를 도출하여 이를 행정구역별로 제시하였다.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대한 남북한 기상자료를 생성하였으며, GCM 모형 SRES(Special Report of Emission Scenario)를 선택하고 다운스케일링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Amount 계열 4개 지표, Extreme 계열 4개 지표, Frequency 계열 3개 지표를 도출하였다. 남북한 강우관측소의 11개 강수 지표와 강수지수에 대해 경향성분석을 수행하여 결과를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남북한의 26개 대상지역을 선정하여 남북한 지역별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대한 홍수 취약성 지수 도출을 위하여 치수 및 이수에 대한 취약성 지수 도출하였다. TOPSIS 기법을 이용하여 산정된 남북한 각각의 지역에 대하여 치수 및 이수 취약성 지수 결과와 순위 비교 분석하였다. 또한, World Bank 자료를 기반으로 168개 국가를 대상으로 14개의 지표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여, 남북한의 수자원 확보 취약성 지수 도출하고 취약성 순위를 결정하였으며, 세계의 국가 간의 수자원 확보 취약성 지수를 산정하여 남북한의 수자원 확보 취약성 정도를 비교하고, 남북한과 주요국가간 압력, 상태, 반응의 취약성 지수 결과와 순위를 비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