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口전 세계적으로 지진예측에 관한 연구들이 지속되어 왔으며, 지질매체 내 공극을 통해 유동하며 연결된 지하수는 에너지의 전달매체로서 지진예측의 가능성 있는 인자로 고려됨. 口본 연구는 지진에 의한 지하수 변동을 예측하기 위한 전제조건으로서, 지진에 의한 지하수 반응이 우선적으로 발생하는 최적 관측장소를 찾는 것음 목표로 하고, 이를 위해 국내 국가 지하수관측망을 중심으로 지하수 관측자료에 대한 정량분석음 수행함. 口1차년도에는 장가 지하수 관측자료를 수집, 분석하고, 이들로부터 지진영향음 추출하는 방법음 개발하여 2007년 오대산 지진, 2008년 Wenchuan 지진의 영향음 규명함. 口2차년도에는 2011 Tohoku 지진에 의한 국내 지하수의 반응을 확인하고, 관측정에서의 지하수 반응유형음 구분하였으며, 각 지진에 반복적으로 변동한 관측정음 선별하여 단층밀도, 투수계수 등의 수리지절학적 요인과의 상관성음 분석하고, 지진관측용 최적 지하수관측정의 조건음 도출함. 口본 파재의 연도별 연구개발 성파를 국제학회와 방문연구를 통해 국제화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2012년에 열리는 국제학회 (AOGS) 에서 관련세션의 공동 발의자로 참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