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 기술무역통계는 2003년부터 정부승인통계로 지정되어 OECD Technology Balance of Payment (TBP) 매뉴얼의 분류기준을 적용・산출하여 매년 공표하고 있으며, 연도별 기술수출・도입 및 기술무역 규모, 기술무역수지를 파악하는 자료로 활용되고 있음 □ 2020년 우리나라의 기술무역 규모는 298억 7천 8백만 달러로 전년대비 5.5% 감소하였으며, 기술수출액은 127억 8천만 달러, 기술도입액은 170억 9천 8백만 달러를 기록함 ○ 기술수출액에서 기술도입액을 뺀 기술무역수지는 43억 1천 8백만 달러 적자로 나타났으며, 전년도 41억 2천 1백만 달러보다 1억 9천 7백만 달러 증가함 ○ 기술수출액을 기술도입액으로 나눈 기술무역수지비는 0.75으로 전년(0.77)보다 0.02포인트 하락함 □ 기술수출액은 전년도 수출액인 137억 5천 6백만 달러보다 9억 7천 6백만 달라 감소(-7.1%)함 ○ 산업별로는 정보/통신 60억 6천 4백만 달러(47.4%), 전기/전자 33억 4천 5백만 달러(26.2%), 기계 14억 9천만 달러(11.7%) 등의 순으로 나타남 ○ 기술별로는 정보/통신 63억 8천 6백만 달러(50.0%), 전기/전자 32억 3천 2백만 달러(25.3%), 기계 15억 6백만 달러(11.8%) 등의 순으로 나타남 ○ 국가별로는 중국 30억 8백만 달러(23.5%), 미국 25억 5천 3백만 달러(20.0%), 베트남 18억 1천 1백만 달러(14.2%), 영국 11억 4천 7백만 달러(9.0%), 싱가포르 10억 3천 4백만 달러(8.1%), 일본 4억 8천 9백만 달러(3.8%) 등의 순으로 나타남 ○ 기관유형별로는 대기업 55억 8천 5백만 달러(43.7%), 중견기업 33억 3천 6백만 달러(26.1%), 중소기업 37억 1천 7백만 달러(29.1%), 공공기관 등 기타 기관 1억 4천 1백만 달러(1.1%)로 분석됨 ○ 기술유형별로는 과학기술서비스 및 해외연구개발 형태가 38억 5천만 달러(30.1%), 특허 라이선스 형태가 31억 7천 7백만 달러(24.9%), 기타 라이선스 형태가 24억 6천 6백만 달러(19.3%), 기타 판매가 20억 2천 3백만 달러(15.8%), 상표/디자인/패턴 라이선스는 12억 2천 5백만 달러(9.6%) 등의 순으로 나타남 □ 기술도입액은 전년도 도입액 178억 7천 6백만 달러 보다 7억 7천 9백만 달러 감소(-4.4%)함 ○ 산업별로는 정보/통신 66억 6백만 달러(38.6%), 전기/전자 57억 9천 8백만 달러(33.9%), 기계 16억 1천 8백만 달러(9.5%) 등의 순으로 나타남 ○ 기술별로는 정보/통신 85억 7천 9백만 달러(50.2%), 전기전자 41억 8천 3백만 달러(24.5%), 기계 16억 8천 5백만 달러(9.9%) 등의 순으로 나타남 ○ 국가별로는 미국 58억 7천 6백만 달러(34.4), 싱가포르 29억 5천 4백만 달러(17.3%), 영국 16억 2천 8백만 달러(9.5%), 아일랜드 15억 6백만 달러(8.8%), 일본 8억 5천만 달러(5.0%), 독일 7억 3백만 달러(4.1%) 등의 순으로 나타남 ○ 기관유형별로는 대기업 76억 8천 7백만 달러(45.0%), 중견기업 46억 7백만 달러(26.9%), 중소 기업 47억 3백만 달러(27.5%), 공공기관 등 기타 기관 1억 1백만 달러(0.6%)로 분석됨 ○ 기술유형별로는 과학기술서비스 및 해외연구개발 형태가 67억 7천 6백만 달러(39.6%), 특허 라이선스 제공 형태가 47억 7천 5백만 달러(27.9%), 기타 라이선스 형태가 22억 8천 8백만 달러(13.4%), 상표/디자인/패턴 등 라이선스 형태가 20억 4천 1백만 달러(11.9%) 등의 순으로 분석됨 □ 기술무역수지는 43억 1천 8백만 달러 적자를 기록해, 2019년 41억 2천 1백만 달러보다 1억 9천 7백만 달러 적자 규모가 증가하였음 ○ 산업별로는 기술서비스(2억 5천 7백만 달러), 건설(8천만 달러)산업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고, 전기/전자 24억 5천 3백만 달러, 화학 6억 7천 6백만 달러, 정보/통신 5억 4천 2백만 달러 등의 순으로 적자를 기록하였음 ○ 기술별로는 기타 분야 1억 5천 6백만 달러, 건설/교통 1억 3백만 달러, 원자력 5천 5백만 달러, 재료 6백만 달러 흑자를 기록한 반면, 정보/통신 21억 9천 3백만 달러, 전기/전자 9억 5천 1백만 달러, 화공 8억 4백만 달러, 농림수산식품 3억 2천 3백만 달러 순으로 적자를 기록하였음 ○ 국가별로는 중국 23억 7천 2백만 달러, 베트남 17억 7천 2백만 달러, 인도 1억 9천 1백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고, 미국 33억 2천 3백만 달러, 싱가포르 19억 2천만 달러, 아일랜드 13억 8천 3백만 달러 순으로 적자를 기록함 (출처 : 요약문 4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