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4. 당해년도 연구결과 요약 O 제1세부과제: 브루셀라병 진단 및 예방기술에 관한 연구 - 도축돈 50농장 1,000두, 종돈장 1농장 1두, 염소 41농장 183두, 사슴 3농장 57두, 한육우 46 농장 186두를 대상으로 혈청학적 모니터링한 결과 1,171두 음성, 13두(도축돈12, 종돈 1)의 양성으로 확인되었음 - 유기견 511두, 번식견 259두, 반려견 46두 대상 혈청검사 결과 22두(번식견12, 유기견8, 반려견2) 양성으로 확인되었음 - 경기, 강원, 경북, 경남, 충남, 전북, 전남, 대구 소재 소사육 16농가에서 B. abortus균 35주를 분리·동정하였고 MLVA16 분석결과 99.76%이상의 상동성을 상동성을 보이면서 총 4개 유전 자형(genotype)을 나타냈으며 MLSA 분석결과 4개 ST형(ST2, 3, 6, 8)을 형성하였음 - RBT, STAT, CF 진단액을 52,500두분 및 국내 분리 2종의 브루셀라균 동정을 위한 감별 multiplex PCR kit 3,000두분을 생산·보급하였음 - 가축병성감정기관 46곳을 대상으로 브루셀라병 시험관응집반응검사(STAT)에 대한 사전교육 및 정도관리를 실시한 결과 2개소 부적합판정을 보였음 - 아시아·태평양 지역 4개국 8명 수의관계관 대상 국내 브루셀라병 방역정책 발표 및 진단기법 교육을 실시하였음 O 제2세부과제: 뉴캣슬병 진단 및 예방기술에 관한 연구 - 국내외 가금 및 야생조류에 대한 뉴캣슬병 예찰 및 진단 o 야생조류 4516건을 대상으로 항원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수에서 강독형 NDV 음성이었음 o 국내 가금류 27이건, 야생조류 826건에 대한 항체 검사(HI test) 결과 14건(1.7%)에서 NDV 양성이었음 - 진단액 검정 및 배부: HI 진단액 17,600수분, ND 유전자 진단액 6,336수분 배분하였음 - 국내 뉴캣슬병 진단능력 평가 o 국내 52개 기관(시도 방역기관 46개소와 민간 기관 6개소)을 대상으로 ND 진단능력을 평가한 결과, 모든 기관이 적합 판정을 받음 - 검역본부 OIE표준실험실의 진단능력 숙련도 평가: 영국 동식물위생연구소에서 주관하는 EU ND/AI PT 참여함 O 제3세부과제: 사슴만성소모성질병 진단 및 예방기술에 관한 연구 - 국내 CWD 모니터링 검사(‘19년 1~10월)는 총 391두에 대한 CWD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4개 농장 62두에서 CWD 발생하였음. 발생 지역은 경남 남해, 전남 곡성 및 함평, 충남 금산이었음. 또한, CWD 빈발지역 2곳과 제주지역의 야생사슴에 대한 CWD 예찰을 실시하였고, 모두 음성으로 확인됨 - 2016년 CWD 발생 건에 대한 특성분석을 실시하고 있으며, 형질전환마우스를 이용한 bioassay 결과, CWD 3차 계대를 실시한 결과, 엘크, 레드디어, 꽃사슴에 대한 잠복기가 유사한 것으로 확인됨 - 1~2차 계대한 형질전환마우스의 품종별 lesion profile을 실시한 결과가, 2016년 발생 CWD strain은 G7, G3, G1부위의 공포화가 두드러지게 관찰되었고, 2010년의 lesion profile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음 - 검역본부 OIE표준실험실의 진단능력 숙련도 평가: 영국 동식물위생연구소에서 주관하는 TSEPT 참여함 O 제4세부과제: 광견병 및 일본뇌염 진단 및 예방기술에 관한 연구 - 일본 후쿠오카 수의사회 70주년 기념 원헬스(One Health) 심포지움 참석하여 국내 광견병의 진단과 방역기술을 소개하며 기술자문 및 교육역할 수행(‘19.2.2~4, 일본 후쿠오카) - 제2차 아시아 태평양 OIE표준실험실 지역회의 참석하여 활동내역 발표하고, OIE 회원국대상 서비스 강화 및 표준실험실간 협력 강화방안 논의(‘19.3.11~14, 일본 도쿄) - 국내 광견병 항체검사기관 대상 표준혈청검사법 정도관리를 위해 국내 공인검사기관 4곳에 개혈청 샘플 11종 배분 및 시험결과 논의 (‘19.2.21/‘19.3.27) - OIE회원국(말레이시아) 광견병 근절위한 방역기술 및 진단기술 전수를 위해 사라왁 수의진단실 험실(SVDL) 등을 방문하고 기술자문 역할 수행(‘19.4.9-13, 말레이시아 쿠칭) - OIE 생물학적표준위원회의 OIE 매뉴얼 일본뇌염 Chapter (3.1.10)의 백신부분 수정 요청에 따라 검토 및 수정안 제출(‘19.5.15 제출완료) - OIE 아시아회원국(홍콩) 농림수산자원환경부(AFCD)의 요청에 따라 일본뇌염 진단 실무자 2명에 일본뇌염 진단법 교육 제공(‘19.7.9-12) - 제7차 OIE표준실험실 동물질병진단 워크숍에서 4개국(몽골,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필리핀) 8명의 진단업무 담당자들에게 일본뇌염 및 광견병 관련 진단교육 제공(‘19.9.23, 9.25) - 표준실험실간 네트워크 및 국제공인시험기관 운영과 관련하여 프랑스 식품환경 노동위생안전청(Anses) 주관 광견병 항체검사 국제숙련도평가에 참여하여 인증획득(‘19.09.24) - 국내 사육말 1408두에 대해 일본뇌염 항체가를 모니터링한 결과 1292두(91.8%)가 양성을 나타냈고, 일부 높은 항체가를 보이는 개체들(256배 이상, 13.1%)은 야외감염이 추정됨 - OIE회원국(싱가포르) 요청으로 광견병 진단용 표준 냉동조직절편 제작 및 연내 제공 - 1999년 돼지 혈액에서 분리된 바이러스(KV1899)를 200대 계대하여 개발한 일본뇌염 생백신 후보주(KV1899-200P)의 염기서열(221개) 및 아미노산 서열(73개) 변이 및 플라크의 전형적 특성 확인 O 제5세부과제: 구제역 진단 및 예방기술에 관한 연구 - 구제역 발생 및 역학관련 916건 검역관련 500건 항원 정밀검사를 실시하여 5건 양성 - 5개 농장에서 O/MESA/Ind201e 발생(의사환축3건,예찰 및 역학 2건) - 혈청예찰결과, NSP 300,302두, SP 349,284두 검사하였으며 혈청예찰 분석결과 SP양성률은 소 97.7%, 돼지 77.1%. NSP는 전 농가 불검출(9월기준) - 국내 구제역정밀진단기관 대상으로 진단 표준화를 위한 신규 정밀진단요원 교육(3회) 및 정도관리 실시 - 해외과학자 2인(남아공 구제역 전문가, 이스라엘 수의과대학 교수)을 초청하여 세미나 및 구제역 진단 관련 정보 공유 - FAO 주관 지역 구제역 전문가 그룹 회의 참석하여 검역본부 진단법 발표 및 아세안지역 구제역 진단법 표준화 방안 논의 - 세계구제역연구연합(GFRA) 회의에서 한국의 백신개발 현황 및 구제역 진단법 등을 발표 O 제6세부과제: 살모넬라증 진단 및 예방기술에 관한 연구 - 가금, 부화장, 도축장 등에서 살모넬라균(186주)을 분리·수집하여 Agona(6), Albany(12), Bareilly(31), Bousso(2), Braenderup(7), Bredeney(4), Enteritidis(20), Gallinarum(11), Give(3), Hadar(15), Indiana(2), Infantis(2), Jerusalem(1), Kentucky(1), Kottbus(1), London(5), Mbandaka(1), Montevideo(5), Newport(1), Othmarschen(1), Pullorum(1), Regent(1), Richmond(1), Senftenberg(5), Thompson(1), Typhimurium(18), Virchow(9), Non-typeable(15) 등의 혈청형을 동정함 - 분리주 186주에 대한 약제(14종) 내성양상 조사에서 nalidixic acid(47.3%)에 대하여 내성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41가지의 내성형으로 구분되었으며, 33주(17.7%)가 5가지 이상의 약제에서 내성을 나타내었음 - 유전자형 분석에서 S. Enteritidis 393주는 PFGE에서 총 57가지 패턴, 보드구쇼에서 총 24가지의 유형을 보였으며, S. Typhimurium 176주는 PFGE에서 총 29가지 패턴, 보드구쇼에서 73가지 유형으로 나타났음(1998년~2019년 분리주 기준) - 영국 APHA 주관 국제 숙련도평가 프로그램(PT0088: Salmonella in poultry)에 참여하여 총 5종의 시료에 대해 APHA의 의도한 결과와 100% 일치하였음 - 표준진단액 ‘가금티푸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