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 높은 내열성 포자와 열 안정성 부패 효소를 생산하는 호기성 간균 및 같은 속의 세균은 낙농 산업이 직면하는 주요 세균학적 문제이다 . 대부분 효소는 분유 제조 중에 적용되는 모든 열처리에서 견딜 수 있다 . 이는 저장 중에 분유 및 기타 유제품에서 활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있고 유제품에 보고된 관능 및 기능성 손실의 일부로 설명할 수 있다 . ○ 이 연구의 목적은 최근 중국 분유에서 분리된 738 개의 분리 균주와 31 개의 다른 RAPD 그룹에 해당하는 중온성 및 호열성 포자형성 균에 대한 내열성과 부패능력을 측정하는 것이다 ○ 고온성 세균이라 불리는 내열성 세균은 여러 분야에서 약간 다르게 표현된다 . 살균이라는 표현을 중시하는 의약 , 의료 분야에서는 이것을 열 저항성 세균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고 , 식품이나 공중위생 분야에서는 이것을 내열성 세균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 이들의 표현은 균의 발육온도를 물리적 인자로서 파악하여 나누는 방법이다 . ○ 국내 관련 연구로는 2011 년 이 등은 “ 초임계유체를 이용한 분유의 살균방법 및 이를 이용한 분유의 제조방법 ” 으로 특허를 냈다 . 2008 년 김은 “ 조제분유의 Enterobacter sakazakii 살균을 위한 초임계 이산화탄소 적용 ” 연구와 2010 년 이 등은 “ 열 , 살균 소독제 , 항생제에 의한 분리 Cronobacter spp.( Enterobacter sakazakii ) 제어 ” 등 다수 있다 . ○ 유제품 중에 포자형성 세균의 발생에 관한 보고가 있으나 , 많은 호기성 포자형성 균의 식품 품질과 관련된 지식은 아직 부족하다 . 세균의 내열성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요인은 수분 ( 줄어들수록 균의 내열성이 증가 , 일정 수준 이상에 감수성이 커지는 경향 ), pH( 미산성 또는 중성 부근에서 내열성이 최고 , 산성이나 알칼리화 될수록 저하 ), 탄수화물 ( 고농도의 탄수화물은 내열성 증대 ), 단백질 ( 단백질 또는 관련 물질들이 보호 작용으로 내열성 증대 ), 지방 ( 물보다 내열성은 훨씬 크다 ) 등이다 . 따라서 이들의 생존 환경에 따라 차이가 크다는 사실에 유의하여 유제품의 위생에 적용 가능한 조건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