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1. 분석자 서문 체액순환 바이오마커들은 다양한 인간 질병의 강력한 진단 도구로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복잡한 시료의 구성분 때문에 분석 시점에 직접적으로 혈액으로부터 바이오마커를 검출하기는 어렵다. 혈구세포들은 종종 바이오마커 신호의 변이를 제공한다. 헤모글로빈의 간섭은 이미 오래전부터 알려진 사실이다. 혈구세포로부터 핵산 및 다른 세포성 구성분의 방출은 체액순환 세포와 마커들의 측정과 검출에 있어 새로운 관심사가 되고 있다. 소규모 혈장분리에 대한 연구가 지난 10여 년간(2006~2016) 쇄도하였다. 대부분 분석시점 진단 시스템은 소규모 혈장분리가 필요하지만 복잡성과 시료량의 범위에서 다양한 용액들이 존재한다. 이 논문에서의 초점은 소규모 혈장분리의 이익과 한계를 저울질해보고, 직접적 측정 또는 스마트한 혈장분리에서 가장 흥미가 있는 진보를 살펴보고자 한다. 2. 목차 1. 개요 2. 혈장분리를 하지 않는다? 2.1. 피분석물 특성화와 분석체 획득 기술의 진보 2.2. 신호 전달과 증폭 기작에서의 진보 2.3. 신규 미세유동적 합성물질 2.4. 대안적 전략들 3. 혈장분리: 언제, 그리고 왜 필요한가? 3.1. 혈액 시료에서 용혈현상의 영향 3.2. 백혈구 용해현상의 영향 3.3. 미세유동, 분석 전 상태를 표준화하는 매력적인 기술 4. 분리 전략들 4.1. 몇 microlitres 수준의 Finger-prick volumes 4.2. microlitre 수준의 Finger-prick 또는 venous blood volumes 4.3. millilitre 수준의 Venous blood volumes 5. 결론 및 전문가 의견 References 3. 원문정보 W. S. Mielczarek, E. A. Obaje, T. T. Bachmann and M. Kersaudy-Kerhoas/Microfluidic blood plasma separation for medical diagnostics: is it worth it?/Lab chip 16/2016. ※ 이 자료의 분석은 ㈜아크에이르의 성학모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