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1. 분석자 서문 대사 항상성은 지방조직, 간, 골격근과 같은 주요 신진대사 조직들 사이의 복잡하고 다양한 방향의 소통으로 이루어진다. 전통적으로 호르몬과 대사 산물에 의해 매개되는 이 상호작용(또는 소통)은 비만과 당뇨와 같은 질병에서 조절 장애를 보인다. 세포 외 소포(EVs, 엑소좀 포함)는 가까운 혹은 먼 세포 표적과 상호작용하고 이들을 변형시키기도 하는 단백질과 핵산을 포함하는 혈액 내 세포 파생 나노입자이다. 본 분석은 비만 관련 대사 장애, 특히 지방과 간 스트레스의 국소 혹은 전신성 염증에서 세포 외 소포에 대한 역할을 소개한다. 또한 이 분야에서 직면하고 있는 실용적이고 개념적인 도전을 다루며, 이러한 새롭고 다양한 방식의 세포 간 커뮤니케이션은 현대사회 인류 건강에 대한 위협에 대항하는 가치 있는 통찰력과 치료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1]. 2. 목차 1. 세포 외 소포 2. 조립 및 세포 외 소포의 방출 3. 세포 외 소포와 타깃 세포와의 상호 작용 4. 인간 대사성 질환에서의 세포외세포 외 소포 5. 엑소좀과 비만 관련 지방 이상 6. 엑소좀과 비알콜성 지방간 7. 골격근과 췌장에서의 세포 외 소포 활성 8. 대사 연구에서 세포 외 소포를 위한 새로운 기회들 8.1. 세포 신호 전달에서의 새로운 패러다임 8.2. 조직 항상성의 세포 외 소포 매개체 8.3. 미세환경에서의 조절자 ndash; 위치 및 거리 8.4. 치료 지평선 9. 엑소좀 연구에서의 도전 10. 결론 및 전망 References 3. 원문정보 Isabel Huang-Doran, Chen-Yu Zhang, Antonio Vidal-Puig/Extracellular Vesicles: A New Frontier in Biomarker Discovery for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2017.1/Trends in Endocrinology Metabolism ※ 이 자료의 분석은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의 신동욱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