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혈관염증으로 인한 동맥경화 유발 유전자를 피부 세포주에 감염시키고 항혈관염 소재를 신속․정확하게 탐색할 수 있는 스크리닝 시스템과 동맥경화 초기 표현형을 가장 잘 보여주는 단핵세포 부착활성의 교차검증하여 혈관염증 억제 유망소재를 탐색할 수 있는 시스템을 확립. 세포주 기반 스크리닝 시스템을 통해 약 25여종의 추출물과 선행연구를 통해 효능을 탐색하여 이중 추출물 2건의 소재를 선별하고 세포 독성 등을 파악 후 혈관염증, 초기 동맥경화 조절 단백질인 VCAM-1의 생성을 저해하는 효능을 확인하여 혈관염증 억제 소재로 선정함. 뿐만 아니라, 선별소재에 의한 혈관 조절 대표 신호전달 단백질인 NF-κB와 MAPKs의 인산화 억제 효능을 확인하였지만 두 개의 중요 작용기작을 거치지 않고 VCAM-1의 단백질 발현을 조절하는 다른 작용 기작이 있음을 발견함. 이를 확인하기 위해 microarray를 통해 식품 소재에 의한 세포주의 전사체들의 변화를 관찰 하였고, 분석을 통하여 식품소재를 통한 표적 단백질을 추적할 수 있음을 확인함. C75BL/6 쥐에 반복적으로 TNF-α를 처리하여 발생하는 혈관 염증에 미치는 선별소재의 효능을 분석한 결과 이들 선별소재가 TNF-α에 의해 증가하는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생성을 유의적으로 억제하였으며, 대식세포의 혈관내로의 이동과 VCAM-1의 발현을 억제함을 쥐대동맥 분석을 통해서 규명함. 이 결과를 통해 확립된 스크리닝 시스템이 혈관건강 소재를 발굴함에 있어서 효율적임을 증명하였고 이 시스템을 통해 선별한 소재는 in vitro 및 in vivo 효능을 통해서 유망한 혈관건강 식품소재가 될 수 있음을 구명함. (출처 : 보고서 요약서 5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