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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기본정보

심정지 동물모델에서 중추신경계통의 신경세포 손상 기전 연구

연구보고서 개요

기관명,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과제시작년도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한글)
과제명(영어)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report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2020-03-01
과제시작년도

연구보고서 개요

주관연구기관, 연구책임자,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주관연구기관 강원대학교
연구책임자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 연구개요 임상적으로 활용할 가치가 있는 심정지 동물모델을 이용하여 심정지에 따른 뇌/척수 손상, 즉 대뇌겉질, 줄무늬체, 해마, 소뇌, 숨뇌, 척수에 이르는 중추신경계통 전반의 신경 손상을 밝히고, 부위 별로 신경 손상 관련 기전을 밝혀 심정지에 따른 중추신경 손상의 개선 또는 새로운 치료법 개발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함. □ 연구 목표대비 연구결과 • 심정지 동물모델 확립 - Rat에 베크로니움 투여를 통한 심정지 동물모델을 확립하였고, 몸 영역별 저체온 적용에 따라 생존률을 증가시킬 수 있는 조건을 확립함 (J Therm Biol, 2020). • 심정지 후 뇌의 각 영역 (겉질, 해마, 줄무늬체, 소뇌, 숨뇌) 및 척수에서 신경세포 손상 및 손상 기전 확인 - 심정지 후 시간에 따라 대뇌겉질, 해마, 줄무늬체, 소뇌, 숨뇌, 척수에서 심정지 후 신경세포 손상 시기 및 병리학적 손상 특징을 규명하였음. - 해마 CA1 영역의 피라밋세포는 심정지 2일 째 손상되는 것을 확인하였고, 아교세포 활성화 및 TNF-a의 증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확인함 (Neural Regen Res, 2017). 또한 해마 CA1영역의 피라밋세포는 세포자멸사 형태로 세포사멸이 일어나는 것을 규명함 (Sci Rep, 2019). - 소뇌 퍼킨제세포의 자가포식성 세포사멸이 심정지 후 12시간부터 일어나는 것을 규명하였고, 산화적 스트레스 인자 DHE의 증가 및 내인성 항산화효소 SOD1, SOD2, GPx의 발현 감소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규명함 (Exp Neurol, 2019). - 대뇌겉질 3층 피라밋세포가 심정지 1일 후, 5층 피라밋 세포가 2일 후에 손상되는 것을 확인하였고, 아교세포 활성화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규명함. - 줄무늬체 신경세포는 심정지 1일 후부터, 숨뇌의 그물체, 척수의 전 영역에서 심정지 12시간 후부터 신경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확인하였고, 이는 아교세포 활성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규명함. - 허혈성 신경세포 손상에 TNF-a/TNF-R1의 발현 증가 및 TNF-R2 발현감소 (Neurochem Int. 2018), cdk5/p53 증가, HCN1, HCN2의 증가 (Int J Mol Med, 2019), Nurr1의 감소 (Mol Med Rep, 2020)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규명함. • 심정지 동물모델에서 중추신경 손상 개선 및 새로운 치료법 토대 개발 - 허혈성 중추신경세포 손상 완화를 위한 치료적 전략으로 저체온 (J Therm Biol, 2019), melatonin (Exp Neurol, 2019), oxcarpazepine (Brain Sci, 2019)의 신경세포 보호 효능을 확인함. □ 연구개발결과의 중요성 - 높은 사망률 원인을 차지하는 심혈관 질환에 대한 연구 수요는 자연스럽게 증가되고 있음. 이러한 시점에서 임상적으로 유용한 심혈관 질환 동물모델을 통해 신경세포 손상 및 기전을 확인하는 것은 심혈관 질환 후 신경학적 재활에 있어 폭넓은 기초지식으로 활용될 수 있음. - 현재 심정지로 인한 전신 허혈 후 발생한 뇌/척수 손상에서 신경세포 손상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입증된 유일한 치료방법은 저체온 요법뿐이지만, 심장중추인 숨뇌를 포함하는 자율신경 계통의 손상 및 기전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는 심정지 후 신드롬 개선 및 다른 허혈 질환에서도 적용할 치료법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음. - 또한 뇌허혈 손상 보호 및 개선 물질 개발을 병행함으로써 사회적 비용의 손실을 최소화 하고 환자들의 고통을 반감할 수 있는 지적 경제적 가치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출처 : 연구결과 요약문 2p)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REPORT&cn=TRKO202100000686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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