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 연구의 목적 및 내용 감성지능을 구성하는 핵심요소인 정서사용(Using Emotion)능력의 신경학적 기제 규명에 초점을 둔 본 세부과제는, 정서가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의 대표적인 형태인 도덕성/이타성 관련 뇌기제의 규명을 통해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연구개발목표들을 추진 ▪ 행동지표, 유전자지표, 뇌영상지표들을 통합하여 구축된 멀티모달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도덕성/이타성의 개인차 예측 멀티모달지표 발굴 및 관련 뇌신경회로 규명 □ 연구개발성과 ▪ 도덕성/이타성 측정을 위한 행동과제 개발 및 뇌영상 연구를 위한 최적화 완료 ▪ 정상인 200인 이상의 도덕성/이타성 측정 행동자료, 뇌영상자료 수집을 통한 통합 멀티모달 데이터베이스 구축 ▪ 기계학습 패턴인식 알고리즘을 활용한 한 도덕성/이타성 개인차 예측 뇌과학 지표 최소 1건 이상 발굴 ▪ 관련분야 상위 10%이내 국제학술저널 논문 2편 발표 및 심사 중. ▪ 세계적 수준의 전문학술대회 Organization for Human Brain Mapping 과 Society for Neuroeconomics에서 총 4건의 연구성과 발표. ▪ 도덕성/이타성 신경회로 기반 인공지능 알고리즘 최소 1건 이상 개발 및 특허 □ 연구개발성과의 활용계획(기대효과) ▪ 경제산업적 활용방안: 감성지능이 요구되는 인공지능 산업분야에서 인간-기계간에 원활한 상호작용을 위한 기술 구현에 기여. 미래 인공지능 연구의 핵심주제인 도덕성/이타성의 인공적 구현은 인공지능 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필수 기술. 과학적으로 엄밀한 뇌발달 및 행동예측 모형은 다양한 뇌관련 비즈니스 분야로 확장 가능성을 가짐 ▪ 사회정책적 활용방안: 편향적 도덕적 판단 및 이타적 행동과 반사회적 행동 조절기제 결함과 관련된 뇌기제 규명 및 뇌과학 예측 지표 발굴은 사회적 행동의 표현 양식에서 취약한 집단의 효율적 진단 및 맞춤형 치료법 개발에 기여. 또한, 효율적인 사회적 가치 교육방법 개발을 위한 과학적, 체계적 토대 제공 ▪ 학술적 활용방안: 도덕적 판단과 이타적 행동을 결정하는 위계적 가치계산기제들 간의 상호작용과 이 과정에서 내부감각신호기제가 관여하는 방식의 신경학적 원리 규명 연구는 인지신경과학 등 다양한 기초학문분야의 발전에 기여 (출처 : 요약문 4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