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1. 분석자 서문 염증은 만성적인 퇴행성 질병의 주원인이 된다. 그러나, 감염을 완화하고 손상된 세포를 제거하기도 하고, 조직 회복을 개시하게도 한다. 포유동물에서 규명된 염증과 손상 회복 및 재생을 연결하는 많은 기전들이 하등 동물에서도 진화적으로 잘 보존되어있다. 최근 결과들에 따르면 세포 및 분자적 관점에서 일반적인 염증 사이토카인들과 Wnt 인자들이 포유동물의 조직 회복 및 재생을 조절한다. 이는 특히 위장관 재생에 중요한데, 특히 장 및 간 손상의 비정상적인 회복이 심각한 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에 본 분석물에서는 조직 재생 및 질환과 연관된 염증 반응에 대한 최신 연구 성과들을 주로 다루고자 한다[1]. 2. 목차 1. 서론 2. 염증, 정상/비정상의 손상 회복 3. 초파리 장에서 진화적으로 보존된 손상 회복 경로 4. 미생물과 재생 5. 멸균 면역과 이들의 센서 6. 사이토카인과 조직 회복 7. 염증 유도 재생에서의 신호 전달 8. 결론(치료를 위한 염증성 재생) References 3. 원문정보 Michael Karin and Hans Clevers/Reparative inflammation takes charge of tissue regeneration /Nature/2016.1 ※ 이 자료의 분석은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의 신동욱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