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 |
1. 분석자서문 조기의 비소세포폐암(Non-Small Cell Lung Cancer, NSCLC)의 치료에서 정위체부방사선치료(Stereotactic Body Radiation Therapy, SBRT)의 역할이 수술의 대체적 수단으로서 빠르게 각광받고 있다. SBRT는 적은 치료분할동안(hypo-fractionated) 치료 부위에 입체적으로 큰 선량(dose)을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따라서 치료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손상위험장기(Organ At Risk, OAR)에 적은 선량이 전달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의 폐 SBRT를 위한 영상유도방사선치료(Image-Guided Radiation Therapy, IGRT)는 대부분 X-ray 영상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X-ray 영상에 비해 자기공명영상(Magnetic Resonance Imaging)은 연부조직(soft-tissue)의 대비가 뚜렷하고, 추가적인 방사선피폭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MR 영상을 획득하여 방사선치료 임상 workflow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연구가 많이 진행되었으며, 기존의 방사선치료용 선형가속기(Linear Accelerator, LINAC)와 통합하려는 시도들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본 리뷰 논문에서는 폐 SBRT 임상 workflow(진단부터 치료까지 모든 과정)에 MR 영상이 기여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요약하고 논의하고 있다. 특히 MRI와 통합된 방사선치료기기는 실시간 보정방사선치료(Adaptive Radiation Therapy, ART)의 가능성이 있어 그 중요성이 주목된다. 2.목차 1. 개요 1.1. 폐 정위체부방사선치료(SBRT)의 임상적 근거 1.2. 폐 SBRT 임상 workflow의 현재 1.3. 자기공명영상(MRI) 기반의 폐 SBRT 2. 방사선치료 workflow에서의 MR 영상 획득의 기술적 구현 2.1. offline MRI 2.2. online MRI 3. MRI가 폐 SBRT workflow 향상에 기여하는 요소들 3.1. 진단과 임상병기 3.2. 윤곽 그리기, 선량 계산 및 치료 계획 3.3. 환자 setup 및 치료 간 움직임의 보정 3.4. 치료 중 움직임의 관리 4. 결론 및 요약 References 1. Yun J, Wachowicz K, Mackenzie M, Rathee S, Robinson D, Fallone BG. First demonstration of intrafractional tumor-tracked irradiation using 2D phantom MR images on a prototype linac-MR. Med Phys 2013;40 (5):051718. 2. Mazur TR, Fischer-Valuck BW, Wang Y, Yang D, Mutic S, Li HH. SIFT-based dense pixel tracking on 0.35 T cine-MR images acquired during image-guided radiation therapy with application to gating optimization. Med Phys 2016;43 (1):279. 3. Mutic S, Dempsey JF. The ViewRay system: magnetic resonance-guided and controlled radiotherapy. Seminars Radiat Oncol 2014;24(3):196 ndash;9. 4. Kajiwara N, Akata S, Uchida O, Usuda J, Ohira T, Kawate N, et al. Cine MRI enables better therapeutic planning than CT in cases of possible lung cancer chest wall invasion. Lung Cancer 2010;69(2):203 ndash;8. 3. 원문정보 Martin J. Menten/MRI-guided lung SBRT: Present and future developments/Physica Medica/7 February 2017 ※ 이 자료의 분석은 지능정보기술연구원의 김휘영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