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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기본정보

동ㆍ서ㆍ제주해역 바다목장화 개발 연구용역 -울진바다목장-

연구보고서 개요

기관명,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과제시작년도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한글)
과제명(영어)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report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2007-08-01
과제시작년도

연구보고서 개요

주관연구기관, 연구책임자,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주관연구기관 한국해양연구원
연구책임자 명정구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IV. 연구결과 1. 환경특성 울진 바다목장해역에서 3개 정점에 대해 2006년12월부터 2007년 6월까지 유향과 유속을 관측한 결과 유향은 후포연안에서 남서-북동방향을 보였으며, 거일과 구산에서는 남-북 방향을 보였다. 탁월주기분석 결과 울진 바다목장해역은 12시간 25분 주기의 반일주조 성분이 지배적으로 나타났으며, 5일 이상의 장주기 성분도 나타났다. 조화분석 후 조류성분에 의한 유향은 후포연안에서 남서-북동방향, 거일과 구산에서 남-북방향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울진 바다목장 해역의 수층별 수온변화를 일별 관찰한 결과 표층 수온은 최저 8℃에서 최고 21℃까지(평균 15.3℃) 변화가 심하였으며 조사기간 중 일간 표층 수온이 전일에 비하여 5℃ 이상 낮아지는 경우는 2회 나타났다. 20m 층의 수온은 최저 3℃에서 최고 18℃까지(평균 9.5℃) 변화를 보였다. 울진 바다목장해역의 시기별 해양환경 변화 양상을 PCA로 분석한 결과 3개의 그룹으로 구분되었다. 비교적 높은 수온 하에서 화학적 산소요구량이 높았던 2003년 5월과 7월 그리고 2005년 7월, 수온은 높으나 화학적 산소요구량이 비교적 낮은 2003년 10월과 2004년 9월이 다른 그룹으로 나뉘었다. 그 외의 조사시기에서 수온이 낮고 염분이 높은 동계와 일부 춘계 시기가 포함된 그룹으로 구분되었다. 2. 어장ㆍ자원 조성기술 인공어초 친어확보 및 관리 자연산 및 인공 사육 친어의 성숙도 조사 자연 수계에서 동해안 계군 쥐노래미 친어의 시기별 성숙도 변화를 관찰하기 위하여 2006년 11월부터 주문진, 양양 지역에서 어획된 쥐노래미를 수집하였다. 채집한 총 365마리의 친어 중 암컷 155마리와 수컷 111마리 대상으로 성숙도(GSI), 간중량지수(HSI), 비만도(CF)를 측정하였다. 수집된 동해안 계군 자연산 쥐노래미 친어의 암컷과 수컷은 평균 체중이 각각 282.3±157.9 g과 278.5.8±144.6 g이었으며, 평균 전장은 27.9±4.3 cm와 28.1±4.0 cm 이었다. 자연산 친어 암컷의 GSI는 11월과 12월에 약 5% 정도를 차지하면서 가장 높았다가, 1월에 급격하게 감소하여 6월까지 매우 낮게 유지되었다. 12월 중 포획한 친어 중에는 이미 산란한 개체들이 많이 관찰되었다. 산란한 개체를 제외한 산란 가능한 개체들의 평균 GSI는 약 10.0%이었으며, 최대 GSI는 12월에 19.3%이었다. 수컷은 조사기간 중 2월과 3월에 약간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암컷에 비해 매우 낮은 GSI를 나타내었다. 2004년 11월부터 수집하여 약 22개월간 육상 수조에서 인공 사육 중이던 쥐노래미 친어의 월별 성숙도를 조사하였다. 육상 수조에서 인공 사육한 쥐노래미 친어 암컷과 수컷의 평균 체중은 각각 536.0±169.2 g과 435.2±111.0 g이었으며, 평균 전장은 각각 34.5±3.2 cm와 32.9±2.5 cm 이었다. 인공 사육 쥐노래미 암컷 친어의 월별 GSI를 조사한 결과, 11월부터 GSI가 급격하게 증가하여, 1월에는 최대로 증가하여 약 14.5%까지 도달하였다. 이후 4월까지 높은 GSI를 유지하였고 5월에 급격히 감소하여 높은 GSI가 봄철까지 지속되는 경향이었다. 자연산 친어 암컷에 비해 인공 사육 친어 암컷의 평균 GSI가 약 3배 가량 더 높았고 높은 GSI가 오래 지속되었다. 자연산 친어의 육상 사육 당해연도 포획 친어를 대상으로 육상 사육 환경에서 쥐노래미 친어의 인공 사육 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생존률과 성장률 조사하였다. 각 개체마다 전자 인식표를 삽입하여 177일간 사육하면서 전체 생존률과 개체 성장도를 조사하였다. 사육 기간 동안 생존율은 시간 경과에 따라 Y = 109.4 - 7.696×사육기간0.3989의 상관관계식을 나타내었다. 배합사료에 먹이 순치는 비교적 쉽게 이루어졌다. 최초 수용 시 평균 개체 전장은 34.8±4.8 cm이었고, 177일 후 평균 개체 전장은 35.9±4.8 cm이었다. 평균 개체 중량 최초 수용 시 452.9±224.6 g이던 것이 177일 후에는 평균 499.2±210.9 g으로 성장하였다. 평균 전장 일일 성장률은 0.031±0.020%이었으며, 평균 체중 일일 성장률은 0.066±0.105%로 나타나 개체별 일일 전장 및 체중 성장률의 차이가 매우 컸다. 산란기가 임박한 시기에 자망에 걸린 어미를 수집한 데 따른 포획 스트레스와 운송에 의한 스트레스로 초기 폐사율이 높았고, 사육 177일 만에 52% 정도의 개체만이 생존하였다. 따라서 산란 시기에 포획한 친어의 경우는 자망보다는 정치망 또는 낚시로 포획한 어미를 구입하고, 고수온기의 수온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산 친어를 이용한 종묘 생산 동해안 자연산 계군 쥐노래미 친어를 대상으로 종묘 시험 생산 연구를 강원도 수산 자원 연구소와 연계하여 실시하였다. 채란용 어미는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 소돌항에서 자망으로 어획된 자연산 쥐노래미를 이용하였으며, 2007년 11월 10일(1차 채란), 12월 1일(2차 채란), 12월 7일(3차 채란)까지 총 3회에 걸쳐 자연산 친어를 수집하여 인공 산란 시켰다. 수정된 난괴를 부화 수조에 옮긴 후 가온수를 이용하여 사육수온이 약 13~14℃가 되도록 유지하면서 수정란의 발달 과정을 관찰하였다. 수정란은 지름이 약 2.0 mm 전후이었으며, 지름 약 0.18 mm의 다수의 작은 유구를 가지고 있었다. 1~3차 인공 수정 결과, 수정률은 약 20~25%정도로 매우 낮게 나타났다. 수정 후 약 20~27일만에 부화하였으며, 부화 후 3일째부터 20일째까지 로티퍼를 공급하였다. 사육수 mL 당 약 9~10개체가 유지되도록 하였다. 사육수에 해수산 클로렐라를 1일 2회 53일째까지 공급하였다. 알테미아는 부화 8일째부터 49일째까지 공급하였다. 배합사료는 단백질 함량이 약 50%인 넙치용 미립자 사료를 부화 후 15일째부터 공급되었고 50일째부터는 배합사료만 공급하였다. 초기 단계에 배합사료에 먹이 순치가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사육 기간 중 사육수온은 평균 15.2±0.9℃(13.5~17.4℃)로 유지되었다. 부화 후 약 24일부터 소량의 지속적인 폐사 개체가 관찰되었다. 부화 후 약 30일경부터 폐사 개체수가 증가하였으며, 지속적으로 감모 현상이 발생하였다. 쥐노래미는 저서성 어류로서 연안의 암초 지역의 바닥에 기대어 생활하며, 자치어 단계에 주요 먹이로는 저서 부착성 요각류 등이다. 따라서 먹이 특성과 초기 배합사료에 대한 순치 기간의 지연에 따른 초기 영양 부족이 폐사의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쥐노래미 자치어에 적합한 부착성 먹이생물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기존의 로티퍼와 알테미아를 이용할 경우, 쥐노래미의 영양 요구량에 대한 구명을 통해 적합한 초기 영양 강화 regime과 적절한 배합사료의 개발이 필수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인공 사육 친어를 이용한 인공 채란 육상 수조에서 2004년 11월부터 26개월간 육상 수조 환경에서 사육하여 오던 쥐노래미 친어 중 채란 가능한 친어를 대상으로 2006년 12월 중에 인공 채란 실험을 실시하였다. 인공 사육 환경에서 사육한 친어의 인공 채란과 이것을 통한 종묘 생산 가능성을 판단하기 위해 이 시기에 생존하고 있던 163마리의 친어를 대상으로 포란율과 수정율과 부화율을 조사하였다. 총 보유한 쥐노래미 친어 163마리 중 8마리에서만 채란할 수 있었으며, 이 때 1 g 당 알의 수는 약 210개이었다. 쥐노래미 암컷 친어 체중 1 g 당 포란수는 약 22.7±5.4 개이었으며, 전장과 포란수의 상관관계는 Y = 8,024 + 0.4921exp(0.02619X)이었다. 채란 가능한 친어를 대상으로 수정률과 부화율을 살펴본 결과, 1, 2, 3차 수정 실험에서 수정률은 각각 33.0±8.0%, 34.8±6.0%, 44.9±2.7%이었으며, 부화율은 각각 47.3±17.5%, 54.3±22.1%, 49.0±9.8%로 나타났다. 충분한 영양 공급으로 외형적으로는 암컷의 생식소가 크게 성장하였으나, 암컷 8마리(전체 개체의 4.9%)에서만 채란을 할 수 있어, 최종 배란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12월 이후(4월까지)에도 외관상으로 배가 불러 온 개체들 대상으로 복부 압박법으로 채란을 시도하였으나, 역시 최종 배란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인공 사육 친어를 이용한 대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REPORT&cn=TRKO20160001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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