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1. 유도 다분화능 줄기세포의 최초 임상 시험 신청 ○ 유도 다분화능 줄기세포(induced pluripotent stem, iPS)가 발견된 후 7년이 경과된 현재, 이 세포들은 기초 연구를 전환하고 있으며 노벨상을 받게 되었다. 일본 내의 한 연구진들에 의하여 iPS를 임상 시험에 처음으로 적용하고자 하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성체 세포를 재 프로그램하여 인체 내의 다양한 세포로 만들 수 있는 배(embryo)와 같은 상태로 만들어 이들 세포를 손상된 안질환 환자에게 이식하게 된다. ○ iPS를 임상 시험하고자 하는 연구진의 대표자는 일본 이화학연구소 발생 생물학 센터의 안과의사 Takahashi로서 이들은 50세 이상 인구의 1% 이상에서 초래되는 중증의 시력 손실 질환에 대한 줄기 세포의 임상 시험을 4월 중에 일본 후생성에 제출하며 임상 시험에 응할 환자를 9월까지 확보할 예정이다. ○ 임상 시험의 개요는 말린 후추열매 크기의 피부 가검물을 취하여 세포를 다시 프로그램하고 iPS 세포로 만든다. 다른 인자들이 iPS 세포들을 망막 세포로 전환하며 이렇게 만든 작은 세포 판들을 망막의 손상 부위에 놓은 후에 세포가 자라 색소 상피조직을 보수하게 한다. 세포 이식체가 망막의 손상 부위 질병을 늦추거나 멈추게 해야 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성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