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 |
1.분석자 서문 의료분야에서 암 진단과 치료는 현재까지도 가장 중요한 사안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수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암 환자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조기에 암을 진단하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한 연구 가치를 가지며, 나아가 간편하고 확실한 방법으로 암을 치료하는 연구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부분이다. 특히, 비침습적이고 안전한 진단 및 치료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빛과 나노 물질을 통해 발생되는 플라즈몬 현상을 이용하는 암진단과 치료법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분석문에서는 플라즈몬을 이용하여 나노 단위의 암 표지자를 검출하고, 암을 치료하는 연구 방법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참고한 자료는 lsquo;Nanostructured materials with plasmonic nanobiosensors for early cancer detection: A past and future prospect rsquo;이며[1], 나노구조와 플라즈모닉 바이오센서를 이용한 암진단의 다양한 연구들에 대해 다루고 있다. 본 분석문에서는 참고 자료를 바탕으로 플라즈모닉 나노물질 그리고 플라즈모닉스를 이용한 암진단과 치료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2. 목차 1.서론 2.기초적인 mRNA 백신의 약리학 3.mRNA 백신 기술의 최근 진보 3.1. mRNA의 번역과 안정성의 최적화 3.2. 면역원성의 조절 3.3. mRNA 백신 세포 전달의 발전 3.4. 감염성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mRNA 백신 4. 치료제로서 고려할 점과 장벽 4.1. Good manufacturing practice(GMP) 생산 4.2. 안전성과 허가의 측면 5. 결론과 미래의 방향 현재 RNA 백신은 많은 연구자들로부터 미래를 이끌어갈 혁신적인 차세대 백신으로 평가받고 있다[2]. 기존의 전통적인 백신들은 지난 200여 년 동안 많은 연구와 함께 훌륭한 성과를 이룩하였다는 것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HIV, 말라리아, HCV 등 여러 감염병 질환을 정복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부작용, 효능, 개발 기간 등에 대한 이슈들도 여전하다. 현재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바탕으로 키메라 백신이나 viral vector 백신 등이 다음 세대 백신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미 일부는 상용화가 되었다. 하지만 이들 역시 기존의 전통적인 백신을 기반으로 한 하나의 변형된 형태로서 현재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부족하다. mRNA 백신은 현재의 시야로는 그 끝을 전부 알 수는 없지만, 지금 가지고 있는 여러 백신들의 장점들을 더 보완하며 단점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4]. 더 나아가 예방의 한계를 넘어 암 같은 질병의 치료 요법으로도 그 영역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암은 화학요법(항암제)과 물리요법(방사선) 등의 전통적인 치료법을 뒤로하고 immune check point inhibitor나 CAR-T 치료법이 새로운 치료요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 그리고 다음 주자로 항암바이러스 치료법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FAD에서 2017년 세계 최초로 항암 바이러스 치료제가 허가를 얻었다. mRNA 암 백신도 이와 같은 큰 흐름에 편승되어 있다. 비록 그 연구 기간이 짧아 아직 많은 기술적, 학술적 연구 결과가 축적되지 않았다 할지라도, 현대의 과학기술과 지식의 발전 속도라면 충분히 우리가 예상하는 것보다 가까운 미래에 mRNA 백신을 구현하게 할 것이라 믿고 있다. References 1. mRNA vaccines ndash; a new era in vaccinology, Norvert Pardi, Michael J. Hogan, Frederick W. Porter and Drew Weissman, Nature Reviews, 2018. 2. Steve Pascolo, The messenger rsquo;s great message for vaccination, Expert review of vaccines, 2015. 3. Mohammad Ariful Islam, Emma K. G. Reesor, Yingjie Xu, Harshal R. Zope, Bruce R. Zetter and Jinjun Shi, Biomaterials for mRNA delivery, Biomaterials science, 2015. 4. Jeffrey B. Ulmer, Peter W. Mason, Andrew Geall, Christian W. Mandl RNA-based vaccines, Vaccine, 2012. ※ 이 자료의 분석은 SK 케미칼의 서기원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