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요약 ○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경북 영천, 의성, 상주, 김천 4지역의 복숭아, 포도, 자두에 발생하는 나무좀류를 에탄올 트랩을 이용하여 조사한 결과, 암브로시아 나무좀 Xyleborinus saxesenii Ratzeburg > 페일나무좀 Xyleborus pfeilii R. > 오리나무좀 Xylosandrus germanus Blandford 등으로 우점 ○ 복숭아, 포도, 자두에 발생하는 나무좀류의 예찰기술 개발 - 알코올트랩에 유인되는 나무좀 : 암브로시아나무좀(암컷), 오리나무좀(암컷) - 녹색잎휘발물질 중에서 알코올트랩에 대한 나무좀의 유인력을 향상시킨 성분 : benzaldehyde - 최적 유인조성 : 100% 에탄올과 5% benzaldehyde의 혼합물 - 최적 유인트랩 : 평판트랩 ○ 나무좀 선발약제 석회유황합제 혼용처리에 따른 침입방지효과 Bifenthrin, Lambda-cyhalothrin으로 한번 살포한 후 14일 동안 효과가 지속되었으며, 나무좀의 발생 및 비래량이 많지 않을 경우 Fenitrothion을 살포하는 것이 유리하며, Acetamiprid + Buprofezin, Deltamethrin를 살포할 경우 7일동안 방제효과가 유지되었으며, 이들 약제들은 관행적으로 살포하는 Lime Sulfur(석회유황합제)혼용이 가능하므로 별도방제보다 혼합방제하는 것이 유리 (출처 : 보고서 요약서 p.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