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1. 분석자 서문 뇌졸중은 뇌혈류 이상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유발되는 국소적인 신경학적 결손 증상을 통칭하는 말이다. 수십 년에 걸쳐 뇌졸중에 대한 병리생리학적 이해가 넓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뇌졸중 치료법에는 그에 비례하는 발전이 없었다. 현재 FDA 허가된 단 하나의 치료법은 조직 플라스미노겐 활성화 인자(tissue plasminogen activator, tPA)를 처치하는 방식인데, 이는 뇌졸중 시작 후 3~4.5 시간 내에 처치해야 효과가 있는 치료법이다, 그러나 뇌졸중 환자의 3~5%만이 tPA를 받을 수 있을 만큼 일찍 병원에 도착해야 하며, tPA를 받은 환자 중 일부는 출혈성 변형(hemorrhagic transformation)이 일어나 tPA의 사용에는 많은 제한이 따른다. [2, 3]. 따라서, 새로이 대두되는 세포 이식이나 세포 자극과 같은 새로운 치료법은 신경 가소성(plasticity)과 리모델링(remodeling)과 같은 기작을 향상시키는 신경회로를 재활시키는 데 효과를 보여준다. 본 리뷰에서는 뇌졸중으로 인한 손상에서 일어나는 중요한 세포, 조직 내 기작들을 정리하고, 임상적 결과를 향상시키기 위한 새로운 치료법들을 요약, 정리하였다. 2. 목차 1. 서문 2. 뇌졸중의 병리생리학 2.0. 흥분성 독성 (Excitotoxicity) 2.1. 미토콘드리아의 변화 2.2. 유리기 (Free Radicals) 2.3. 단백질 형태장애 (Protein Misfolding 2.4. 성상세포 변화와 뇌백질 손상 2.5. 염증반응과 혈액 뇌관문의 역할 3. 뇌졸중 치료법 3.1. 순환 회복 (Restoring Circulation)3.2. 손상 경로의 중단과 신경 보호 3.3. 세포 치료 (cell-based Therapies) 3.4. 뇌졸중 회복을 도울 수 있는 조절회로 4. 결론 References 3. 원문정보 George, Paul M/Novel Stroke Therapeutics: Unraveling Stroke Pathophysiology and Its Impact on Clinical Treatments /Neuron/2015/07/15 ※ 이 자료의 분석은 TEXAS A M HEALTH SCIENCE CENTER의 박민정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