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본 연구사업의 주목표는 국가 첨단의료 방사성동위원소 및 방사선의료·바이오 신시장 창출을 위한 치료용 방사성동위원소 이용 방사성의약품 개발 연구이다. 첫번째로, 다목적 사이클로트론에서 인출되는 하전입자빔(양성자, 중수소 및 헬륨)을 이용 난치성질환 진단 및 치료용 방사성동위원소의 고성능 생산기술과 고효율 분리정제기술 개발하는 것으로 국내외 신규 치료용 동위원소인 Cu-67, At-211, Ru-97, Sc-44, Sc-47, Sn-117m 6종에 대한 방사성동위원소 생산변경허가 취득을 하였으며 Ac-225 생산을 위한 방사성물질인 Ra-226의 방사성동위원소 사용변경허가 취득하였다. 또한, 고효율 핵반응을 위한 하전입자(양성자/중양성자/알파)빔 안정화기술 개발을 통한 치료용 RI 생산을 위하여 알파빔 튜닝 최적화였다. 50 MeV 사이클로트론 기반으로 한 차세대 PET 방사성동위원소 3종(Cu-64, Zr-89, I-124)은 의학원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연구용으로 국내 의료기관 및 연구소에 무상으로 공급(단, 포장 및 배송료는 주문자 부담)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총 14기관이 사용허가를 보유하고 의학원으로부터 공급 받아 분자영상 및 핵의학기술에 대한 R&D에 활용하고 있는 상태이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판데믹으로 인해 의학원 및 외부기관 사용량이 전년도 대비 많이 감소하였으나, Cu-64(방사성구리)는 3,950.5 mCi/199 건, Zr-89(방사성지르코늄)은 27.2 mCi/10건, I-124(방사성요오드)는 136.8 mCi/23건을 생산하여 공급하였다. 두 번째로, 다목적 사이클로트론 기반 생산시설 업그레이드를 통한 고품질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의 양산체제를 구축하여 국내 연구 활성화 및 동위원소 분야 세계적 기술력 확보를 위하여 At-211 빔조사(50 MeV 사이클로트론)를 위하여 Bi-209 타겟 제조하여 타겟에서 용해한 Bi-209 + At-211은 12.6 μCi였으며, 분리정제 후 약 0.3 μCi의 At-211이 얻었으며 감마에너지 분석 결과, At-211에서 나오는 687.0 keV(0.25%)와 Bi-207에서 방출되는 569.7(97.8%), 897.7(0.12%) keV의 감마에너지가 관측되었다. 이와 연관되어 At-211 표지용 보결화합물 bisboc-iso -SGMTB의 합성한 상황이다. 최근에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에서 갑상선암 PET 진단제로 수출 요구가 들어와, 현재 수출 사업화 진행 중에 있다 (출처 : 요약서 3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