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 |
- 알츠하이머 병을 혈액진단할 수 있는 고감도 센서 시스템을 개발하고 마우스모델을 이용한 전임상시험 및 환자와 정상인의 혈액 검체를 활용한 임상시험을 수행하여 90%이상의 민감도 (환자를 환자로 판별할 확률)와 특이도 (정상을 정상으로 판별할 확률)를 갖는 임상 유의성을 확인함. - 고감도 센서 시스템은 고감도 센서인 미세교차전극센서 혹은 환원산화그래핀센서, 센서의 표면활성화 기술 (항체 고정화 기술), 미세신호측정 및 분석 시스템, 단백질 농축소자로 구성됨. - 고감도 센서 시스템은 현재 임상 및 연구용을 사용되고 있는 형광 검출법 등보다 민감도가 100배 이상 우수하여 100 fg/mL의 검출한계 (베타아밀로이드를 검출해 낼 수 있는 최저농도)를 갖는 것으로 확인함. - 센서의 표면활성화는 PVP-CHO를 이용한 프로토콜을 확립하여 적용하였고 비특이적결합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여 특이적 반응 대비 비특이적 반응 비를 약 5배 이상으로 개선함. - 센서의 미세 신호를 기준전극의 신호를 사용하여 외부반응 등에 의한 노이즈를 제거함으로서 SNR 10 dB 이상의 특성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하였고 이를 적용함. - 센서의 검출 능력을 획기적으로 증진시킬 수 있는 단백질 농축기술을 적용하여 이온선택 적막과 전기장 그리고 압력을 조절하여 혈장 샘플 내 단백질의 농도를 10배 이상 증진 시키는 법을 확립하고 적용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