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1.분석자 서문 저온 플라즈마(Cold Plasma; CP)는 본래 전자제품에 대해 다양한 용도로, 또한 폴리머의 인쇄 및 접착 특성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되었지만 비열처리를 위한 새로운 기술로 식품산업으로 확장 적용되고 있다. 이 분석을 통해 식품산업에서 저온 플라즈마의 적용에 관한 최근 연구의 동향에 대해 살펴보고 최근 논의되고 있는 식품의 미생물 오염 제거, 포장재 가공, 식품 재료의 기능적 변형 및 농약 잔류물 소산에 대한 다양한 분야로의 적용에 대해 분석하고자 한다. 또한 CP의 식품 분야에서의 적용에서 식용 기름의 수소화, 음식 알레르기의 완화, 항영양성분의 불활성화, 종자 발아 성능 및 유출물 관리의 조정과 같은 새로운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는데, 이에 대해 분석하고 플라즈마 화학 및 소스, 플라즈마 효율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 및 효율 증가를 위한 전략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향후 관련 연구를 위한 핵심 영역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현재 갖고 있는 CP의 문제점과 그 극복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2. 목차 1. 개요 2. 저온 플라즈마 기술의 기본 2.1. 플라즈마 화학 및 소스 2.2. 차가운 혈장의 효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2.3. 플라즈마 효율을 높이는 방법 3. 식품 가공에서 저온 플라즈마의 현재 응용 3.1. 식품의 미생물 오염 제거 3.2. 식품 재료의 기능성 수정 3.3. 농약 잔류물의 분해 3.4. 식품 포장재 가공 4. 식품업계의 저온 플라즈마의 향후 적용 동향 4.1. 식용 유지의 수소 첨가(트랜스 프리) 4.2. 식품 알레르겐 및 항영양성분 완화 4.3. 종자 발아 성능에 대한 영향 4.4. 폐수 및 폐수 관리 5. 저온 플라즈마의 안전 고려와 한계 6. 결론 지난 10년 동안 식품의 CP 처리는 비열적 식품 가공에 대한 기대 기술로 여러 실험적 연구를 통해 식품 응용 분야에서 앞서 분석한 것과 같이 많은 연구가 수행되어왔다. 식품산업을 위한 비열 플라즈마의 개발을 위한 새로운 시도들을 소개하고 미생물 오염 제거, 포장재 가공, 식품 구성요소의 수정, 씨앗 발아 성능 및 농약 잔류물의 분해를 포함하여 식품산업에서 저온 플라즈마를 적용한 사례를 포함하여 또한 오일의 수소화, 식품 알레르기 유발 물질의 완화 및 항영양성분 및 유출 물관리와 같은 식품산업에서의 CP 활용에 대한 새로운 시도에 대해 살펴보고 분석하였다. 향후 미래 식품산업에 CP 기술의 높은 활용을 위해서는 식품 활용에 있어서 그 안전성에 관한 많은 연구가 중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References 1. F.-G. Chizoba Ekezie et al. (2017) Trends in Food Science Technology 69, 46-58. 2. Zheng, L. Y., Sun, D.-W. (2004) Trends in Food Science Technology, 15, 555-568. 3. Cheng, L., Sun, D.-W., Zhu, Z., Zhang, Z. (2017). Critical Reviews in Food Science and Nutrition, 57, 769-781. 4. Qu, J.-H., Sun, D.-W., Cheng, J.-H., et al. (2017) LWT-Food Science and Technology, 75, 529-536. 5. Ma, J., Pu, H., Sun, D.-W., Gao,W., Qu, J.-H., Ma, K.-Y. (2015). International Journal of Refrigeration-Revue Internationale Du Froid, 50, 10-18. 6. Ziuzina, D., Patil, S., Cullen, P. J., Keener, K., Bourke, P. (2014). Food Microbiology, 42, 109-116. 7. Yepez, X. V., Keener, K. M. (2016). Innovative Food Science Emerging Technologies, 38, 169-174. 8. Scholtz, V., Pazlarova, J., Souskova, H., Khun, J., Julak, J. (2015) Biotechnology Advances, 33(6 Pt 2), 1108-1119. 9. Patil, S., Moiseev, T., Misra, N., Cullen, P., Mosnier, J., Keener, K., et al. (2014) Journal of Hospital Infection, 88(3), 162-169. 10. Lunov, O., Zablotskii, V., Churpita, O., Jager, A., Polivka, L., Sykova, E., et al. (2016) Biomaterials, 82, 71-83. ※ 이 자료의 분석은 ㈜바이오맥스의 권찬호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