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 기술무역통계는 2003년부터 정부승인통계로 지정되어 OECD Technology Balance of Payment(TBP) 매뉴얼의 분류기준을 적용・산출하여 매년 공표하고 있으며, 연도별 기술수출・도입 및 기술무역규모, 기술무역수지를 파악하는 자료로 활용되고 있음 □ 2019년 우리나라의 기술무역 규모는 316억 3천 2백만 달러로 전년대비 10.1% 증가하였으며,기술수출액은 137억 5천 6백만 달러, 기술도입액은 178억 7천 6백만 달러를 기록함 ○ 기술수출액에서 기술도입액을 뺀 기술무역수지는 41억 2천 1백만 달러 적자로 나타났으며,전년도 38억 6천 2백만 달러보다 6.7%(2.6억 달러) 증가함 ○ 기술수출액을 기술도입액으로 나눈 기술무역수지비는 0.77으로 전년(0.76)보다 개선됨 □ 기술수출액은 전년도 수출액인 124억 3천만 달러보다 13억 2천 6백만 달러 증가(10.7%)함 ○ 산업별로는 정보/통신 59억 5천 7백만 달러(43.3%), 전기/전자 40억 7천 1백만 달러(29.6%),기계 16억 2천 6백만 달러(11.8%) 등의 순으로 나타남 ○ 기술별로는 정보/통신 65억 9천 1백만 달러(47.9%), 전기/전자 38억 4천 2백만 달러(27.9%),기계 16억 4천만 달러(11.9%) 등의 순으로 나타남 ○ 국가별로는 미국 25억 9천 2백만 달러(18.8%), 중국 25억 6천 5백만 달러(18.6%), 베트남 23억 8천 6백만 달러(17.3%), 싱가포르 15억 1천 6백만 달러(11.0%), 영국 12억 7천 1백만 달러(9.2%), 일본 5억 6천 4백만 달러(4.1%) 등의 순으로 나타남 ○ 기관유형별로는 대기업 64억 2천 4백만 달러(46.7%), 중견기업 34억 7천 2백만 달러(25.2%),중소기업 36억 7천 9백만 달러(26.7%), 공공기관 등 기타 기관 1억 8천만 달러(1.3%)로 분석됨 ○ 기술유형별로는 과학기술서비스 및 해외연구개발 형태가 43억 3천 9백만 달러(31.5%), 특허라이선스 형태가 43억 3천 2백만 달러(31.5%), 상표권/디자인/패턴 등의 라이선스 형태가 19억 3천 9백만 달러(14.1%) 등의 순으로 나타남 □ 기술도입액은 전년도 도입액 162억 9천 2백만 달러 보다 15억 8천 4백만 달러 증가(9.7%)함 ○ 산업별로는 전기/전자 81억 6천 7백만 달러(45.7%), 정보/통신 51억 달러(28.5%), 기계 16억 7천만 달러(9.3%) 등의 순으로 나타남 ○ 기술별로는 정보/통신 80억 7천 9백만 달러(45.2%), 전기/전자 53억 8천 6백만 달러(30.1%),기계 16억 4천만 달러(9.2%) 등의 순으로 나타남 ○ 국가별로는 미국 71억 8천 8백만 달러(40.2%), 싱가포르 23억 2천 7백만 달러(13.0%), 일본12억 9천 6백만 달러(7.3%), 중국 10억 5천만 달러(5.9%), 영국 9억 5천 8백만 달러(5.4%),아일랜드 8억 7천 7백만 달러(4.9%) 등의 순으로 나타남 ○ 기관유형별로는 대기업 101억 1천 6백만 달러(56.6%), 중소기업 39억 1천 8백만 달러(21.9%), 중견기업 37억 7백만 달러(20.7%), 공공기관 등 기타 기관이 1억 3천 5백만 달러(0.8%)로 분석됨 ○ 기술유형별로는 과학기술서비스 및 해외연구개발 형태가 77억 3천 1백만 달러(43.2%)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특허 라이선스 제공 형태가 57억 9천 5백만 달러(32.4%), 상표권/디자인/패턴 등의 라이선스 형태가 21억 5천 2백만 달러(12.0%) 등의 순으로 분석됨 □ 기술무역수지는 41억 2천 1백만 달러 적자를 기록해, 2018년 보다 2억 5천 9백만 달러(6.7%) 증가하였음 ○ 산업별로는 정보/통신 8억 5천 8백만 달러, 기술서비스 4억 7백만 달러, 건설 9천 4백만 달러는 흑자를 기록했고, 전기/전자 40억 9천 6백만 달러, 화학 3억 9천 2백만 달러, 소재 2억 7천 1백만 달러, 섬유 2억 2천 5백만 달러 등의 순으로 적자를 기록하였음 ○ 기술별로는 건설/교통 1억 3천 3백만 달러, 원자력 5천 8백만 달러는 흑자를 기록한 반면, 전기/전자 15억 4천 3백만 달러, 정보통신 14억 8천 8백만 달러, 화공 7억 5천 5백만 달러, 농림수산식품 3억 2천 9백만 달러 등 대부분의 기술 분야에서 적자를 기록하였음 ○ 국가별로는 베트남 23억 5천 5백만 달러, 중국 15억 1천 5백만 달러, 브라질 3억 4천 6백만 달러, 영국 3억 1천 3백만 달러 등의 순으로 흑자를 기록했고 미국 45억 9천 6백만 달러,싱가포르 8억 1천 1백만 달러, 아일랜드 7억 8천 4백만 달러, 일본 7억 3천 2백만 달러, 독일 4억 7천 1백만 달러 등의 순으로 적자를 기록함 (출처 : 요약문 4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