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 연구개요 최종 목표 가공육제품과 한국인의 대표 전통 발효식품의 동시에 섭취에 따른 위암 또는 대장암 발생 가능 물질의 생성 및 이에 미치는 장내 미생물 균총 연구 ‣ 가공육제품과 한국인의 대표 전통 발효식품을 동시에 섭취했을 경우 발생하는 발암가능물질의 생성, 증감 및 발암 가능한 조리/섭취 조건 연구 및 발암가능물질의 생성에 미치는 주요 장내 미생물 균총의 변화 연구 ‣ 발암가능물질의 생성을 억제하는 장내 미생물 균총 확립 및 안전이 확보되는 최적 섭취방법 규명 □ 연구 목표대비 연구결과 1차년: 가공육제품 3종(프레스햄, 소시지 및 베이컨)과 전통 발효식품 5종(김치, 된장, 고추장, 간장 및 새우 젓갈)의 조리 시, 발암가능물질(HCA)이 생성될 수 있는 조리방법 및 섭취조건 수립과 이를 실험동물에 급여하여 독성 및 발암성 측정 ‣ 시료 내 HCA 함량 분석 결과 소시지 > 프레스햄 > 베이컨 순으로 낮은 함량 확인 ‣ 가공육제품 및 전통 발효식품의 단기 섭취만으로는 대장의 형태학적 변화가 발생하지 않으며, 오히려 전통 발효식품과 연관된 대장암지표의 감소를 확인 2차년: 1차년 실험에서 발암가능물질에 영향을 미치는 식품 소재 선별 후 실험동물에 급여하여 이에 미치는 장내 미생물 균총 변화 측정 및 기작 연구 ‣ NGS 분석을 이용하여 대장 질환과 연관된 미생물 확인 및 가공육제품 및 전통 발효식품 섭취 시 항암 효과와 연관된 미생물 분리 동정 ‣ 김치, 된장 및 고추장 섭취 시 혈액 내 염증 수치 및 대장암 지표가 낮게 나타나 3차년 실험 식품 소재 선별 완료 3차년: 2차년 실험에서 발암가능물질 생성 억제에 영향을 미치는 장내 미생물을 선별하여 In vitro 소화 실험으로 검증한 후 실험동물에 급여하여 독성 및 발암성을 나타내지 않는 최적의 섭취량 측정 ‣ 가공육제품과 전통 발효식품(김치, 된장 및 고추장)을 동시에 섭취 시 가공육제품 조리로 인하여 생성된 발암가능물질 저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 연구개발성과의 활용 계획 및 기대효과(연구개발결과의 중요성) ㅇ 기술적 측면 ‣ 발암가능물질의 생성을 억제할 수 있는 전통 식품 소재 개발 및 미생물 균총 규명 가능 ‣ 발암가능물질의 생성 저감화 기법 개발 및 응용 ㅇ 경제적·산업적 측면 ‣ 소비자들의 암 발생과 관련된 불안감 해소 ‣ 건강한 식품소재 개발을 통한 국민 건강 증진 ㅇ 파급효과 ‣ 가공육제품과 전통 발효식품 섭취 권장량 설정 등 정부 정책 기준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 ‣ 식품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여 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 함 ‣ 유해물질 저감화를 위한 연구에 기초자료로 활용 가능 (출처 : 연구결과 요약문 2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