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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기본정보

환경유래 식품 오염물질 다매체 통합 모니터링(Ⅰ)

연구보고서 개요

기관명,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과제시작년도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한글)
과제명(영어)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report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2016-03-01
과제시작년도

연구보고서 개요

주관연구기관, 연구책임자,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주관연구기관 (주)네오엔비즈
연구책임자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IV. 연구결과 가. 환경유래 식품오염물질의 위해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다매체 통합 모니터링 방안 환경유래 식품 오염물질은 다양한 오염원에서 배출된 오염물질이 여러 환경매체를 거쳐 재배지나 사육지로 유입되어 식품을 오염시키고, 이 식품을 섭취하는 사람의 건강에 위해를 줄 수 있는 물질을 의미한다. 따라서 직접적으로 식품을 오염시키는 재배지나 사육지 환경을 포함하여 식품 오염물질의 발생, 이동 그리고 최종적으로 사람에게 노출되는 일련의 과정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오염원 – 노출 - 건강영향 경로(Source-to-dose-to-outcome pathways)’프레임웍을 제시하였다. 이 프레임웍 안에서 환경유래 식품 오염물질 위해관리계 획 수립을 위해 수용체 중심 접근방법을 적용하여 오염물질별 주요 노출매체(농작물, 축산물 등)의 재배지 환경(논, 목장 등)에 대한 주요 오염경로(대기침적, 영농활동, 용수 등)를 파악하고, 최종적으로 식품섭취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는 오염물질의 주요 오염경로에 대한 임계 부하량을 산정하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임계부하량 접근법은 기존 재배지나 사육지 환경매체에 대한 현재 상태를 진단하는 농도기준에 비해 오염물질의 유입 및 유출 부하량을 정량적으로 평가하여 식품의 오염물질 농도 수준을 미래에 까지 안전한 수준으로 관리할 수 있다. ○ 환경유래 식품오염물질 위해관리 계획 수립을 위한 방법론 제시 • 환경유래 식품 오염물질에 대한 위해관리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 기본적인 연구 프레임 웍과 접근 방법론, 다매체 통합 모니터링 방안을 제시하였다. 일반적인 화학물질에 대한 위해성평가 및 위해관리를 위해 제시된 ‘오염원-노출-건강영향 경로(Source-to-dose-to-outcome pathways)’를 기본적인 연구 프레임웍으로 활용하였다. 이프레임웍은 오염원으로부터 재배지나 사육지를 거쳐 식품까지 오염물질의 이동특성과 경로를 확인하고, 최종적으로 해당 식품을 섭취하는 수용체(인간)에 대한 위해성평가를 수행하는 일련의 ‘전향적인 오염원 중심의 접근방법(prospectively source-oriented approach)’을 포함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본 연구에서는 환경유래 식품오염물질 별 주요 노출 매체로서 확인된 우선관리대상 식품군을 중심으로 출발하여 오염물질의 이동 경로를 역으로 추적하고 오염원을 확인하는 ‘후향적인 수용체 중심의 접근방법(retrospectively receptor-oriented approach)’을 활용하였다. ○ 임계부하량 접근법의 적용 필요성과 임계부하량 산정 방법 • 환경유래 식품오염물질별로 우선관리가 필요한 식품군(농작물, 축산물, 수산물 등)을 선정하고, 해당 식품군이 재배되거나 사육되는 생산 환경으로 오염물질이 유입되는 경로별로 환경매체들 사이에 물질수지를 이용해서 오염부하량이 최대허용수준을 초과하는 지를 평가하는 ‘임계부하량 접근법(Critical Load Approach)’을 적용하였다. 오염부하량을 평가하는 이유는 현재 식품 중 오염물질 농도 수준이 재배지나 사육지로 오염물질의 유입량과 유출량의 관계에 의해서 결정되기 때문이다. 오염경로별 오염부하량 관리 목표로 제시되는 ‘임계부하량(Critical Load)’은 재배지나 사육지 환경의 오염수준이 식품군별 잔류허용기준에 해당되는 환경매체별‘임계농도(Critical Concentration)’을 초과하지 않기 위한 최대로 허용가능한 오염물질의 유입량을 의미한다. • 임계부하량 접근법은 기존 재배지나 사육지 환경매체에 대한 현재 상태를 진단하는 농도 기준에 비해 식품의 오염물질 농도 수준을 미래에 까지 안전한 수준으로 관리할 수 있다. 물질수지를 이용하여 재배지나 사육지에 대해 오염물질의 유입 및 유출 부하량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면 관리대상 환경매체의 농도수준의 증감 정도를 예측할 수 있다. 즉 유입부 하량이 유출부하량에 비해서 크다면 환경매체 중 농도수준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고, 반대로 유입부하량이 유출부하량보다 적다면 환경매체 중 농도는 향후에 감소할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또한 임계부하량 접근법을 통해서 어떤 매체를 통한 유입을 일정 수준까지 낮추거나 또는 어떤 매체를 통한 유출을 극대화하여 식품의 오염물질 수준을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다. 따라서 해당 관리 매체들의 오염물질에 대한 부하량을 관리하면, 식품의 오염물질 농도 수준이 앞으로 어떻게 변화될 것인지 예측할 수 있어 관리의 효용성을 평가할 수 있다. ○ 환경유래 식품오염물질 위해관리 수립을 위한 다매체 통합 모니터링 방안 • 본 연구에서는 임계부하량 산정 방법을 쌀과 재배지환경이 논에서 금속류를 대상으로 3장 1절에서 자세히 검토하였다. 우선 기존 매체통합노출평가 결과를 활용하여 환경유래 오염물질 관리대상 중점 식품으로 쌀을 선정하였다(3장 2절). 관심 대상인 논(재배지)에 대해서 물질수지(3장 3절)와 생물축적 모델(3장 4절)에 대한 검토를 통해서 향후 필요한 다매체통합모니터링 방안을 제시하였다. 논에서의 금속류의 물질수지는 유입 항목으로 총대기침적, 영농활동관련 유입(농약, 비료, 퇴비 등), 농업용수 등이 고려되었으며 유출 항목으로는 침출수, 수확, 용수배수 등이 포함되었다. 생물축적 모델은 쌀의 중금속 농도를 토양 또는 토양공극수의 중금속 농도와 토성으로 예측하기 위한 다중회귀식을 이용한 경험식과 생물축적계수를 도출하기 위해 필요한 모니터링 방안도 제시하였다. 이러한 다매체통합 모니터링 방안은 본 연구결과를 반영하여 최종적으로 3장 6절에 자세히 기술하였다. 나. 환경유래 식품오염물질 중점 관리 필요 식품 선정 및 조사계획 공기흡입, 음용수 섭취와 같은 여러 환경매체보다 식품을 통한 노출기여가 크고 위해성이 큰 카드뮴, 납, 비소와 최근 잔류성유기오염물질로 지정된 과불화화합물 등을 환경유래 식품 오염물질로 규정하였다. 이들 오염물질에 대해 식품(군)별로 주요 노출기여도를 검토하여 중점관리 식품을 선정하였다. 납을 제외한 중금속(카드뮴, 총 비소, 무기비소)과 과불화화합물에서 공통적으로 쌀의 노출 기여도가 농산물 중 가장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납은 수박, 감자 등이 중점관리 식품으로 선정되었지만, 특정 식품보다는 모든 식품을 통해 노출되는 경우가 많았다. 과불화합물의 경우는 우유도 노출기여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쌀의 생산지인 논과 우유의 생산지인 목장에 대한 조사계획을 수립(3장, 4장, 5장 참조)하고 연구를 수행하였다. ○ 주요 환경유래 식품오염물질 • 카드뮴, 납, 총비소, 무기비소와 과불화화합물 등 환경유래 식품오염물질별로 중점관리가 필요한 식품을 선정하기 위해서 대상물질들에 대한 매체통합 노출평가 결과를 검토하였다. 이들 중 중금속은 최근 국가우선순위물질 최상위 우선순위로 선정되었고, 과불화화합물은 최근 스톡홀롬협약에 의해 규제물질로 선정 되었다. 검토 결과 이들 오염물질에 대해 환경유래 식품오염물질 중점 관리 필요 식품군이 곡류와 채소류, 두류, 유제품 등으로 확인되어 이들 식품의 재배지 및 사육지에 대한 조사계획을 수립하였다. • 카드뮴의 중점관리 필요 식품군으로 곡류와 채소류이다. 카드뮴의 총 노출량 중 식품을 통한 노출기여는 96%(성인 기준)이며, 이 중 곡류 40.4%, 채소류 16.5%로 나타났다. 식품으로는 곡류 중 쌀(백미)의 노출기여도는 26%, 채소류 중 시금치 1.1%, 상추 0.8% 등의 노출기여를 확인하였다. 납의 중점관리 필요 식품군으로 채소류와 과실류를 선정하였다. • 납의 총 노출량 중 식품을 통한 노출기여는 80%(성인 기준)이며, 이 중 채소류 25.1%, 과실류 16.5%로 나타났다. 식품으로는 채소류 중 파 2.7%, 감자 2.9% 무 1.5%의 노출기여도를 확인하였으며, 과실류로는 수박에서 11.9%의 노출기여도가 나타났다. 쌀(백미)를 통한 노출기여는 2.5%로 나타났다. • 총비소의 중점관리 필요 식품군으로 곡류를 선정하였다. 총비소의 총 노출량 중 식품을 통한 노출기여는 98%(성인기준)이며, 이 중 곡류에서 8.2% 노출기여를 확인하였다. • 무기비소의 중점관리 필요 식품군으로 곡류와 두류를 선정하였다. 무기비소의 총 노출량 중 식품을 통한 노출기여는 76%(성인 기준)로 확인되었다. 이 중 두류 13.2%, 곡류 11.2%의 노출기여를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REPORT&cn=TRKO201700007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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