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 핵심기술 - 축하환경 개선 효과가 우수한 균주를 개발 -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중가 하여 축산 악취 저감 - 천연물 발효를 통한 최적 및 최대 생산 조건 확립 □ 최종목표 - 본 과제에서는 축사환경 개선을 위해 병원성 미생물에 길항작용과 악취제거에 효과적인 Bacillus sp.를 선별하고, 천연물 추출물을 이용하여 친환경적인 축사환경제제를 개발 하고자 함. - 기존에 성축 중심으로 개발되었던 환경개선제 생균제를 유축 또한 섭취가 편한 형태로 제형화 하여 사료효율성 증가에 따른 악취 저감 축사환경제제를 개발하고자 함. □ 개발내용 및 결과 - Bacillus 분리 : 유기물 분해능(protease, amylase 및 항균활성이 높은 균주의 분리 3종 이상 - 분리균주 특성분석: 악취저감에 우수한 Protese의 활성을 측정 및 2개 이상 분비 활성 균주 분석 - 천연물효소분리: 천연물을 선발하고 효소를 추출 10종이상의 활성이 있는 효소 분리 HPLC 분석 - 악취 원인물질인 암모니아, 황화수소, 메틸메갑탄 감소 확인 - 저장안정성, 점도, 산도 성능 확인 - 시제품 1종 및 제품 4종 제조 완료 □ 기술개발배경 - 옥수수, 대두박 둥 곡물 수요 급증에 따른 곡물 가격 폭등이 이루어지면서, 해외의존도가 높은(실질의존율 95% 이상) 우리나라는 그 여파가 매우 큼. 이는 축산 농가의 경영수지 악화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항생제 규제에 따라 연간 1조원 규모의 생산비용이 들어가고 있음. - 가축의 대량사육과 밀집 사육으로 축사 주변의 토양 및 대기오염이 증가하고, 2005년 2월부터 시행된 악취방지법은 축산농가의 축산 분뇨 및 악취 배출기준을 강화함으로서 수익성 강화를 위해 친환경적인 분뇨 처리기술 및 악취 저감을 위한 노력이 필요함. - 축산 내 악취의 원인은 분뇨 속의 미생물에 의해 생성되는 유해가스와 악취 유발 물질인 암모니아, 휘발성 지방산, 포름산 둥 총 168가지 이상이 있으며, 이러한 악취는 사람에게는 육체적, 정신적 피해를 주며, 구축에게는 눈의 충혈, 호흡기 자극, 폐렴유발, 식욕감퇴, 피부염 등 질병에 의해 생산성 저하를 초래함. - 2011년 10월 환경부의 가축사육 제한구역 지정기준 권고안 발표로 축사 내 악취가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그에 대한 방안으로 가축분뇨의 자원화, 동물복지를 적용한 가축의 사육이 제시되고 있으며, 생물학적 대안으로는 친환경 미생물과 천연효소물질을 이용한 환경개선제가 거론됨에서 이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실정임. - 2005년 악취방지법이 시행된 이후로 현재 국가와 민간에서 개발하여 보급되고 있는 악취방지시설의 비율은 약 7% 정도로 매우 낮은 실정임. 이는 축산악취로 인한 집단민원의 급격한 증가로 이어져 많은 농가에 부담이 되고 있음. 매년 증가하는 악취 민원에 시달리는 많은 농가들은 악취방지시설 없이 주로 환경개선제에 의존하고 있고, 이마저 충분한 양을 공급받지 못하고 있어 환경개선제의 농가 보급 확대가 필요한 상황임 □ 핵심개발기술의 의의 축사 환경 개선 효과가 우수한 균주를 개발하여 저장안정성, 효능효과가 우수한 환경 미생물 제제를 개발하였음. 이는 축산 악취로 인한 민원 및 관련법에 의한 축산업의 위축 등의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며, 화학물질이 아닌 천연미생물을 이용한 축사환경개선 및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임 □ 적용분야 - 축산업, 수산업분야의 환경 개선제제 - 사료 첨가제로 응용하여 가축의 면역 증강 및 사육 환경 개선 (출처 : 최종보고서 초록 4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