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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기본정보

갯벌의 모래 유실 방지기법 개발 및 유용생물 서식장 복원 연구

연구보고서 개요

기관명,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과제시작년도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한글)
과제명(영어)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report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2013-10-01
과제시작년도

연구보고서 개요

주관연구기관, 연구책임자,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주관연구기관 한국수산증·양식기술사협회
연구책임자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Ⅴ. 연구 수행 결과 제 1 장 일반현황 제 1 절 일반현황 1. 서해안 갯벌 및 갯벌어업 현황 가. 전국 갯벌 총면적 현황 전국 갯벌의 총면적은 248,940ha로 이중 전남 103,690ha(41.7%), 인천 70,390ha(28.3%), 충남 35,880ha(14.4%), 경기 35,880ha(6.8%) 순으로 나타났다. 나. 전국 갯벌 관련 패류양식어업 면적 갯벌관련 패류양식어업의 총 면적은 2,207건 24,050ha이며, 전남 1,374건 15,787ha, 충남 275건 3,632ha, 전북 224건 2,152ha 순으로 나타났다. 갯벌면적 대비 갯벌 패류양식어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전체 갯벌면적 중 9.7%로 나타났으며, 지역별 패류양식어장은 경남 18.5%, 전북 18.3%, 전남 15.2%, 충남 10.1%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패류양식어업 중 갯벌 패류양식어업의 면적비율은 경기 80.0%, 충남 77.8%, 전북 68.8%, 전남 60.1%, 인천 59.8% 순으로 나타났다. 갯벌어업 중 마을어업은 총 2,504건 84,976ha로 나타났으며, 이 중 전남 1,374건 56,526ha, 경남 629건 18,318ha, 충남 226건 4,529ha 순이다. 2. 서해안 갯벌어업 생산현황 가. 갯벌어업 생산량 2011년 갯벌어업생산량(패류)은 바지락 37,929톤, 굴 류 3,429톤, 꼬막류 3,197톤 순으로 나타났다. 나. 바지락 생산량 일반 해면어업에서 바지락의 생산량 및 생산금액은 2009년에 22,488톤, 477억원, 2010년 12,818톤, 304억원, 2011년 12,230톤, 320억원으로 2009년에 비해 2011년의 생산량은 54%, 생산금액은 67%가 각각 감소하였다. 천해양식어업의 바지락 생산량 및 생산금액은 2009년에 17,905톤, 360억원, 2010년 23,430톤, 492억원, 2011년 25,699톤, 571억원으로 2009년에 비해 2011년의 생산량은 69.6%, 생산금액은 63%가 증가하였다. 국내 패류 품목 중 일반해면에서 바지락이 320억원, 굴 류가 273억원으로 바지락이 전체 품목 중에서 생산금액이 가장 높다 3. 갯벌 토사이동 추세 우리나라 갯벌은 다양한 생물의 서식과 함께 어업인의 생산 활동에 이용되는 중요한 산업적 공간으로 갯벌의 토사이동에 의한 어장의 유실방지 및 어장보존을 위한 과학적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국토 단위면적당 해안선 길이가 길며(표 2-4). 각각 고유한 수리, 퇴적학적 특성을 갖는 등 동․서․남해안을 따라 이용 및 보존 가치가 높은 갯벌, 삼각주 등이 발달되어 있다. 그러나 연안의 어항과 항만 및 도시, 산업단지와 방조제 등에 의한 갯벌의 침식은 심각한 수준으로 환경 및 경제, 문화, 사회적 측면에서도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우리나라 갯벌은 1970년대 이후 도시화 및 산업화가 가속됨에 따라 농지와 주거 및 산업단지 확보를 위한 대규모의 공유수면 매립사업과 건설용 및 매립용 해사채취로 인한 해안선 및 해저지형의 변동과 함께 이로 인한 육지로부터의 토사 유입이 제한되면서 기존의 해안선 토사이동 현상이 빈번해지고 있다. 여기에 더해 최근 가속화 되고 있는 점진적인 해수면 상승과 초대형 태풍 및 폭풍해일의 잦은 내습에 의한 갯벌 침식의 가속화가 갯벌생물의 서식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 이러한 갯벌 침식과 관련하여 시급히 개선 해결하여야할 사항을 자연과학적 및 공학적 측면에서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 자연과학적. 공학적 측면이란 해안침식관련 제반현상의 이해와 가능한 침식방지 기법에 대한 안목을 의미한다. 특정 해안의 침식을 발생시키는 퇴적물 이동현상을 심도 있게 이해하여야 하고 갯벌의 제반 물리적, 공학적 자연환경 조건을 파악하여 침식이나 퇴적 문제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해결한다는 것은 수리 조건을 제어한다는 의미이며 이를 위한 효율과 비용측면에서의 최적 기법을 선택하는 것이다, 관련기술 측면에서 선진국의 대규모 콘크리트 호안과 돌제 등의 강성공법이 환경친화적이지 못함은 물론 심각한 2차 침식을 발생시키는 경우가 많음을 인식하고 양빈 등 친환경적인 연성공법을 병행하는 복합공법을 선호하는 추세이나 우리나라는 아직 강성공법을 선호하는 추세이다. 침식 방지기술 측면에서 시급한 문제는 대조차에 의한 조간대의 침식이다. 동해안처럼 파랑이 우세한 해안에 비해 서해안은 갯벌의 폭이 넓어 침식저감을 위한 시설물의 형식 및 규모와 설치방법에 대한 연구는 세계적으로 드물다. 갯벌은 사질과 펄질 퇴적물에 의해 형성된 경사가 완만한 연안역에서 조석간만의 차에 의해 간출과 만조를 반복하는 지대이다. 생태적 기능측면에서는 지형요소만으로 구분하기 어렵고 사회 통념상으로도 갯벌은 약간 애매모호한 개념이다. 갯벌의 기능으로 중요한 것은 생물들이 안정적으로 원래대로 서식하는 것이다. 그러나 간척․매립과 항만 및 임해 산업단지 조성, 해사채취 등의 각종 개발행위에 의해 갯벌은 생물의 서식공간으로 부적합화가 가속되고 있다. 갯벌 황폐화의 가장 큰 문제점은 갯벌의 심한 토사이동으로 유용수산생물의 서식처가 상실되는 것이며, 이로 인한 쏙과 같은 해적생물이 대량으로 번식하여 마을어장의 양식생산성과 소득을 감소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마을어장의 토사이동 방지 및 유용생물 서식장 복원기술 개발과 해적생물 구제 및 회피. 대체소득 자원개발 등의 기초적인 응용기술 적용에 관해 연구 하고자 한다. 4. 국내 갯벌 쏙류 발생 현황 쏙(Upogebia major) 및 쏙붙이(Callianassa japonicus)는 우리나라 서남해안 갯벌 및 일본 중국의 갯벌지역에 주로 분포하며, 주로 내만의 사니질의 갯벌에서 깊이 2m 이상의 구멍을 파고 서식하고 있으며 갯벌의 먹이 연쇄에서 상위에 속한다. 쏙 및 쏙붙이의 서식지역은 특히 서해안의 최대 산업종인 바지락(Ruditapes philippinarum)과 겹치기 때문에 대량 번식시 바지락 생산량에 막대한 피해 입히고 있다. 쏙 및 쏙붙이는 먹이활동 후 서식구멍을 통하여 배출하는 토사로 인하여 구멍주위가 경화되고 이로 인하여 경쟁 종인 바지락이 서식하기 어려운 갯벌환경을 조성하기 때문에 이들이 대량으로 서식할 경우 바지락의 서식장은 황폐화되고 만다. 바지락 어장에서의 쏙류의 발생 현황조사는 서해안의 인천, 경기, 충남, 전북지역의 전채 12,319ha의 어장에서 조사가 이루어졌다. 그 중 충남지역은 5,200ha의 바지락 어장 중 3,986ha(76.7%)에서 쏙류가 발생하였고, 인천광역시는 3,597ha 중 195ha(5.4%), 전라북도는 2,287ha 중 136ha(5.9%), 경기도는 1,235ha 중 809ha(65.5%)로 나타났다. 따라서 서해안에서 쏙류의 최대 발생지역은 충청남도이며, 바지락 어장에서 쏙류의 어장 잠식에 의한 바지락의 생산손실은 총 135억원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 충청남도가 108억원, 전라북도 13억원, 인천시가 14억원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실제적인 손실 피해는 이보다 더 클 것으로 예측된다. 시도별 바지락 어장에서 쏙류의 서식현황은 경기 30.95~81.3%, 충남 48~62%, 인천 38.98~54.80%, 전북지역이 20.31~52% 순으로 나타났다. 제 2 절 국내·외 현황 1. 갯벌어장(바지락) 복원의 국내·외 연구 동향 가. 국내 연구동향 국토해양부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서남해안에서 분포하는 갯벌은 국토 면적의 약 2.5%에 해당된다. 서해안에는 전체 갯벌 면적의 약 83%인 1,980㎢가 분포되어 있으며, 나머지는 남해안에 산재되어 분포하고 있다. 지역별 분포는 경기도와 인천이 36%, 충남 14%, 전북 5%, 전남 40%, 경남과 부산, 제주 5%로 경기와 인천 그리고 전남 지역이 우리나라 갯벌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다. 인천 중심부와 근접한 인천 송도 (또는 척전) 갯벌과 경기의 시흥, 시화, 화옹지구 갯벌, 남양 갯벌 등이 있다. 충남 아산만의 갯벌들은 1970년대 중반에 완공된 아산방조제와 삽교방조제로 차단되어 현재는 농토나 산업단지 개발용지로 전환되었다. 대호·석문단지가 들어선 갯벌은 아산만 갯벌의 일부였으며, 서산 간척지 A․B지구가 속한 곳도 천수만 안쪽의 전형적인 내만 갯벌이었다. 그리고 태안화력발전소 배후부지로 매립된 이원 갯벌도 작지만 내만 갯벌이라 할 수 있다. 금강하구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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