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세종기지기반 최초 다학제 연안해양연구수행으로 통합적 남극연안해양연구 기반 확립 - 과거 60년간 세종기지주변 연안빙하변동 분석(항공사진, 시계열 원격탐사자료 활용), 연안빙 하변동 장기모니터링 토대 마련 - 마리안소만 해수순환 및 수괴특성 최초 규명(과거 및 신규관측자료 분석) - 무인계류 장기관측시스템 구축으로 연속 관측자료 수집 본격화, 해양수치모델(FVCOM) 구축과 고도화로 미래변화 예측 가능 - 1996부터 수행해 온 세종기지 해양모니터링으로 장기자료 지속적 축적, 경향성에 대한 신뢰도 향상(식물플랑크톤군집의 중장기 변동과 해양 및 기후인자와의 상관성 분석 중) O 기후변화 모델생태계로서 마리안소만의 가치 정립 - 기후변화 여파로 지속적 빙하후퇴로 인한 연안해양환경의 뚜렷한 변화와 생태계 구조 변동 확인 - 주요생물군(저서무척추동물, 해조, 조간대 규조등)의 빙하후퇴관련 분포 특성 분석, 지표생물군 선정, 기본 먹이망구조 규명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연안해양생태계 반응(지표생물군 변동 및 핵심 요인 분석, 먹이망 내 물질순환 변동 연구 등)에 대한 체계적 연구 가능케 됨 O 킹조지섬 주변해역 연안해양연구 주도권 확립 - 남극반도 일부(마리안소만-맥스웰만-브랜스필드해협 등) 에 대한 아라온 국제공동해양조사 수행/획득한 자료 및 시료 분석에 대한 지속적 공동 연구 진행으로 킹조지섬주변 해역 국제공동연구의 주도적 지위 확보(현재 칠레, 브라질 등과 2018. 4월 아라온 공동조사후 시료 분석, 논문 작성 등 공동연구) (출처 : 초록 5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