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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기본정보

One Health 항생제 내성균 다부처 공동 대응 사업 공동기획연구

연구보고서 개요

기관명,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과제시작년도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한글)
과제명(영어)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report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2018-01-01
과제시작년도

연구보고서 개요

주관연구기관, 연구책임자,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주관연구기관 질병관리본부
연구책임자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I. 사업의 목적 및 필요성 □ (사업목적) 항생제 내성균 감소를 위한 사람-동물-환경이 연계된 One Health 항생제 내성균 다부처 통합 연구 관리체계 구축 및 공통기술 개발 목표 : “국내 항생제 내성균 국가 관리대책 확립을 위한 사람-동물-환경 간 내성기전 및 전파규명 연구개발” □ (필요성) 항생제는 사람뿐만 아니라 농축수산, 식품,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으므로 포괄적 관리가 필요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발생, 전파되는 내성균의 억제를 위한 R D 연구도 사람-동물-환경 전체를 포함하는 다부처 참여의 체계적 연구가 필요 ○ 사람 외에도 동물, 어류 등에서 많은 항생제가 사용되고 있으며 생태계 전반에서 항생제 내성균의 발생 및 전파가 순환되고 있어 통합적인 연구 체계가 필요 ○ WHO는 글로벌 행동계획을 제시하며, 국가별 대책 마련 및 국제 공조를 강력히 촉구하는 등 One Health 차원의 대응을 강조(2015년) II. 국내 현황 및 문제점 □ (항생제 내성률) 항생제 내성균이 쉽게 발생하는 의료기관 및 축수산물의 항생제 내성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타 국가와 비교 시 현저히 높은 수준임 ○ 대표적 내성균인 반코마이신 내성 장알균(Enterococcus faecium)이 36.5% 수준으로 선진국(영국 21.3%, 독일 9.1%, 프랑스 0.5%)보다 월등히 높음 ○ 항생제 내성균 보유 환자들이 종합병원에서 요양병원 및 지역사회를 이동하면서 확산 양상을 보임 ○ 축산 영역에서는 WHO 지정 관리 항생제 중 플로르퀴놀론,세프티오퍼(3세대 세파계)의 내성률이 닭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남 * 플로르퀴놀론(닭) : 한국 79%('14), 덴마크 12%('14), 일본 5%('11) * 세프티오퍼(닭) : 한국 7%('14), 덴마크 0%('14), 일본 19%('11) □ (인체 항생제 사용량) 국내 항생제 사용량이 국외 주요 국가들보다 높으며, 감기 환자에게 불필요한 항생제 처방이 많음 ○ 감기를 포함한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은 73.3%('02)에서 44%('15)로 감소 추세이나, 2012~2015년 최근 4년간 44~45%로 정체됨. 이는 네덜란드 14%, 호주 32.4%와 비교해보면 여전히 높은 수치임 □ (非인체 항생제 사용량) 축수산 분야에서는 '11년도의 배합사료첨가 금지 및 '13년도의 수의사 처방제 도입 이후 항생제의 판매량이 점차 감소 추세를 보이나 일부 주요 항생제의 판매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 - WHO 지정 최우선 관리 항생제인 3·4세대 세파계 6.8톤 → 9.3톤, 플로르퀴놀론계 41톤 → 40톤, 마크로라이드계 56톤 → 66톤('12~'15) * 세파계 : 한국 1.3%, 일본 0.4-0.6%, 덴마크 0.3% * 플로르퀴놀론계 : 한국 5.0%, 일본 0.6-0.8%, 덴마크 0.02% * 마크로라이드계 : 한국 5.0%, 일본 13%, 덴마크 10.6% □ (항생제 사용 인식 조사) 2010년 식약처의 조사에 따르면, 감기에 항생제가 도움이 된다고 믿는 사람이 국민의 절반이 넘는 51%에 달하며 임의로 항생제 복용을 중단하는 사람이 약 71% 이름 ○ 또한 농축수산 종사자들이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 항생제를 과다하게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항생제 사용에 대한 국민들의 잘못된 인식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음 □ (연구현황) 2012~2017년까지 국내 항생제 내성균 연구 투자는 연간 약 3~40억으로 선진국가에 비하여 매우 적은 수준이며, 부처별 대상범위도 한정되어 제한적 범위의 내성균 “감시” 위주의 연구만이 수행되고 있음 ○ 국내는 진단, 환경, 제어, 전이, 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상황으로 국제적 연구 동향과도 차이가 있음 ○ 반면 농축수산 분야의 항생제 내성균 출현이 증가하고 생태계 다양한 경로를 통해 발생 및 전파가 가능함에 따라 WHO, OIE,FAO 등의 국제기구들은 One Health 차원의 항생제 내성균 대응을 위한 연구를 강조하며 각 국가별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있음 * WHO(세계보건기구), OIE(세계동물보건기구), FAO(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 ○ 미국 및 유럽 등의 주요 국외 선진국들은 인프라 구축 및 기초연구가 선행되어 새로운 항생제·치료법 개발 등의 제어 분야에도 R D 연구를 강화하고 있음 * 미국의 2017년 AMR관련 예산은 1조 1,240억원이며 이 중 R D예산은 약7,929억원으로 추정됨 * 유럽의JPIAMR은 '07~'13까지7년간 약2조원의 리서치 펀딩을 AMR 연구를 지원함 III. 사업의 개요 □ (사업명) One Health 항생제 내성균 다부처 공동대응사업 □ (참여부처) 보건복지부(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처 (6개 부처) □ (예산 및 기간) 총 470억원 (2019∼23, 1단계 5년) IV. 사업 범위 및 내용 □ (사업범위) One Health 항생제 내성균 다부처 공동대응사업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5개 중점기술과 15개 추진전략을 도출하였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연구사업으로 구성 □ (사업분야) 5개 중점기술 및 15개 추진전략 ○ One Health 개념의 항생제 내성균 조사연구 - 범부처 항생제 내성균 통합감시 시스템 개발 - One health 항생제 감수성 시험관리 시스템 개발 - 사람, 동물, 환경 유래 항생제 내성균 유전체 통합 데이터베이스 개발 - 항생제 내성 표준 실험실 구축 ○ 국가 차원의 항생제 사용량과 적절성 평가 - 인체 항생제 사용량과 적절성 평가를 위한 국가차원의 플랫폼 개발과 조사연구 - 비인체 항생제 사용량과 적절성 평가를 위한 국가 차원의 플랫폼 개발과 조사연구 - 국가 항생제 사용량과 내성률 상관성 연구 ○ 새로운 항생제 내성균 진단법 개발 - 메타유전체 기반 내성진단용 파이프라인 개발 - 신기술 활용 내성진단법 개발 및 One Health 유용성 평가 ○ 사람-동물-환경간 항생제 내성기전 및 특성연구 - 항생제 내성 환경위험성 평가 예측 시스템 개발 - One Health 항생제 내성 획득 및 전파 기전 연구 - 항생제 내성균의 사람-동물-환경 상호작용 연구 ○ 내성균 예방과 새로운 치료전략 개발 - 새로운 항생제 및 치료법 개발 - 항생제 내성균 예방 백신 개발 - 내성 억제 및 교차감염 방지를 위한 One Health 적용 프로토콜 개발 V. 추진 체계 □ (추진체계) 사업 추진의 주체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이며, 협력부처(과기정통부/농식품부/환경부/해수부/식약처)와 연구 대상 및 목적에 따라 공동으로 운영하는 공통기반 협력연구와 부처별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개별과제 추진체계로 구성 * One Health 사업 내 개별과제는 해결 방안 마련 및 정책입안이 가능한 주무부처에서 기획 및 운영을 주관 □ (협의체) 부처 R D담당자 및 부처별 추천 전문가 2명 이상으로 구성된 자문기구로서 One Health 항생제 내성균 R D 사업관련 공동연구 및 고유과제의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주관부서로 하여금 원활한 운영 실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함 □ One Health 항생제 내성균 연구를 위해 사람-동물-환경 중 두 축 이상이 교차하는 지점을 중심으로 조사 연구체계 구축 VI. 사업 투자 계획 □ 1단계 2019~2023년에 대한 5년간 총 470억원 규모의 투자계획(안) 마련함 □ 중점기술별로 연간 세부전략 예산안을 도출하기 위해 ① 합의되어 도출된 2019년 세부전략별 예산안, ② 세부전략별/연도별 부처 참여여부 등을 토대로 일정한 비율로 배분하여 중점기술별 예산을 도출함 VII. 사업 결과 활용 및 기대효과 □ 기술적 기대효과 ○ 항생제 내성균 전파 차단을 통한 감염 및 내성률 감소 ○ One Health 개념의 R D 투자 및 사업 운영을 위한 감염병 대응역량 강화 - 항생제 내성균 통합적 감시, 진단, 방역 등 R D 체계 확립 ○ 다부처 연계의 연구개발 추진으로 부처간 시너지 효과 도출 □ 사회적·경제적 기대효과 ○ 인체/비인체 항생제 사용량 감소 및 항생제 내성균 확산 방어를 통하여 국민 건강에 기여 - 항생제 내성균 발생으로 인한 초과비용의 억제 * 국내메티실린내성황색포도알균(MRSA) 균혈증이20%감소시, 초과치료비용연간약193억의 감소 효과를 나타냄 (CJ Kim 등, BMC Infectious Diseases, 2014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REPORT&cn=TRKO201800023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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