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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스칼라십의 관행에 따라 많은 분야에서 전용 프리프린트 서버가 생겨나고 있음. 하지만 연구자들은 기관 및 일반 리포지터리를 포함한 다른 플랫폼에도 프리프린트를 기탁하고 있음. 플랫폼들은 연구원에게 친숙하고 학술 커뮤니케이션 인프라에 잘 통합되어 있지만 현재 많은 곳에서 특수 제작한 서버와 동일한 프리프린트 관련 기능을 제공하지 않음. 2021년 하반기 COAR과 ASAPbio는 기관 및 일반 리포지터리(IR)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함. 프리프린트 수집 관행과 계획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 리포지토리의 약 2/3가 현재 프리프린트를 호스팅하고 있음. 글로벌 리포지토리의 프리프린트 컬렉션 브라질, 영국, 미국을 포함하여 35개국의 116개 기관 및 일반 리포지토리가 설문조사에 응답함. 전 세계 3,000개 이상의 기관 및 일반 리포지터리 응답자는 매우 작은 표본 크기를 나타내므로 결과를 일반화하지 않음. 분석한 116개의 응답 중(원래 샘플에서 데이터 리포지터리와 검색 도구의 응답 2개를 제외), 응답자의 61%(71)가 현재 프리프린트를 호스팅하고 있다고 보고함. 리포지토리가 기반으로 하는 국가 n = 116 아르헨티나 3.45% 호주 4.31% 오스트리아 0.86% 벨기에 0.86% 브라질 12.93% 캐나다 2.59% 중국 0.86% 콜롬비아 0.86% 크로아티아 0.86% 잉글랜드 0.86% 에티오피아 0.86% 핀란드 0.86% 프랑스 1.72% 독일 4.31% 가나 2.59% 헝가리 1.72% 아일랜드 0.86% 일본 0.86% 카자흐스탄 1.72% 케냐 0.86% 레소토 0.86% 말레이시아 0.86% 모잠비크 0.86% 미얀마 0.86% 나이지리아 0.86% 노르웨이 0.86% 포르투갈 6.03% 싱가포르 3.45% 소말리아 0.86% 남아프리카 공화국 1.72% 스페인 8.62% 스웨덴 0.86% 스위스 1.72% 영국 15.52% 미국 11.21% 프리프린트 수량 및 특성 일부 리포지토리(12개)는 컬렉션에 얼마나 많은 프리프린트가 있는지 모름. 이는 메타데이터 기록에서 프리프린트와 다른 논문의 버전을 구분하지 않기 때문일 수 있음. 프리프린트에 고유하게 태그를 지정하는 리포지토리(53개)의 경우 컬렉션의 평균 프리프린트 수는 704개였음. 특히 이러한 수치는 일부 기존 전용 프리프린트 서버 컬렉션보다 훨씬 많음. 프리프린트를 호스팅하는 대부분의 응답자(68%)는 컬렉션의 프리프린트 중 고유 사본이 어느 서버에서 호스팅되는지를 확신하지 못함. 응답자들은 자신의 리포지토리가 프리프린트 전용 서비스에서 제공기능의 공통 지원 여부를 질문 받음. 프리프린트를 호스팅하는 71개 리포지토리 중 대다수(62%)가 게시된 버전으로 연결됨. DOI 할당(40%) 및 버전 관리 지원(32%)도 일반적인 기능임. 반면에 심사(16%), 외부 동료심사 연결(10%), 댓글 도구(7%), 프리프린트 설명하는 배너 또는 면책조항(5%)은 지원 빈도가 낮았음. 향후 계획 프리프린트 커뮤니티는 프리프린트 버전 식별, 저널 버전 연결(Beck et al 2020), 동료심사의 투명한 레이블 지정과 같은 프리프린트 관리의 모범 사례를 개발함. 생물 의학 영역에서 유럽 PMC 및 NCBI 프리프린트 색인 기준은 데이터베이스의 프리프린트 가시성과 서버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 프리프린트 관리 범위와 다양한 리소스 유형에 대한 접근 권한을 리포지토리에서 어떻게 지원할 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음. 그러나 프리프린트 공유 확산은 연구자가 프리프린트를 지역 또는 국가 인프라나 어떤 기관에 의탁하여 학술 결과물의 보다 완전한 컬렉션으로 보관하는지를 나타냄. 학술생태계가 프리프린트 공유를 지원하기 위해 COAR과 ASAPbio는 공동으로 리포지토리 모범 사례를 개발하여 기관 및 일반 리포지토리에서 프리프린트 컬렉션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작업 그룹을 소집할 계획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