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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장춘 응용화학연구소에서 입는 스마트 기기를 위한 휘는 lithium-air 전지 개발
동향 개요
| 기관명 | NDSL |
|---|---|
| 작성자 |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
| 작성일자 | 2016-06-06 00:00:00.000 |
| 내용 | 다음 세대의 전자기기들 가운데는 입는 스마트 기기가 많은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러한 기기에 필요한 배터리가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중국 과학원 산하 장춘 응용 화학연구소의 재료과학자인 Xinbo Zhang박사와 그의 팀은 Small잡지에서 발표된 논문에서 케이블 모양의 휘는 리튬-산소 배터리를 개발하였다. 개발된 전지는 물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리튬-산소 배터리는 기존의 배터리보다 10배 이상의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다. 이러한 배터리에는 음극, 양극, 그리고 전해질 물질이 존재한다. 기존의 리튬-산소 배터리에는세라믹 재료들이 사용되었는데 휘게 되면 전해질이 새오나오는 단점을 갖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양극에서 리튬과 산소가 반응하여 생성되는lithium peroxide 가 고체 물질이어 전해질을 밀어내게 되어 배터리가 고장나게 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Zhang박사 팀은 전극을 평행으로 배열하지 않고 원통 모양으로 배열하였다. 맨 가운데 중심에는 리튬을 놓았다. 그리고 전해질을 Zhang박사 팀은 휠수 있는 젤로 대치하였다. 그리고 보통 단단한 양극 물질을 섬유와 비슷한 탄소 망으로 대치하였는데 이것도 젤와 ㅅ폰지 형태의 니켈로 포장하였다. 그리고 맨 바깥 부분에는 가열이 되면 수축하는 고무로 둘러쌌다. 그리고 이 고무에 구멍을 뚫어서 공기가 니켈 망을 통해 탄소섬유 형태의 양극으로 확산되도록 하였다. 이렇게 조립이 끝난 후에 연구진들은 고무 층을 가열하여 모든 부품들이 밀착되어 전기가 흐르도록 하였다. 1000번 정도 휘어도 LED 등을 켤 수 있었고 90회 재충전이 되었다. 게다가 사용한 전해질 물질이 소수성이 강하여 물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Zhang의 연구팀은 전극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과 구조적인 디자인을 위한 추가 연구를 진행 중이다. |
| 출처 |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0000000&target=TREND&cn=GTB2016000237 |
| 첨부파일 |
추가정보
| 과학기술표준분류 | |
|---|---|
| ICT 기술분류 | |
| 주제어 (키워드) | 1. 배터리;휠 수 있는; 입는 2. Battery; flexible;wearab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