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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5일 교토대학 대학원 경제학 연구과 요다 다카노리 연구실이 Elsevier의 SciVerse Scopus를 사용한 '일본문무과학성 21세기 COE(Center Of Excellence) 프로그램의 연구 성과 촉진 효과조사'의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총 11개 분야 중 '학제', '복합', '신 영역', '혁신적 학술' 분야를 제외한 8개 분야를 대상으로 21세기 COE 프로그램의 채택에 의해 연구자당 연간 논문수가 얼마나 성장했는지(연구의 양적 지표), 논문 한 편당 피인용 수가 얼마나 증가했는지(연구의 질적 지표)를 계량적 방법을 이용하여 통계적으로 분석했다. 이 결과 전체 8개 분야(생명 과학, 정보·전기·전자, 화학 재료, 인문 과학, 사회 과학, 의학계, 기계·토목·건축·기타 공학, 수학·물리학) 중 5개 분야에서 양 또는 질적 관점에서 21세기 COE 프로그램이 연구 성과의 증진을 가져온 것이 구체적으로 확인되었다. 요다 다카노리 연구단 웹 사이트에는 연구 분야별 상세분석결과 자료가 공개되어 있다. 논문 수로 연구 성과 촉진 효과가 관찰된 분야 - 생명과학 분야 성장률 23% - 인문과학 분야 성장률 32% - 의학 분야 성장률 25% - 기계·토목·건축·기타 공학 성장률 38% 피인용 수로 연구 성과 촉진 효과가 관찰된 분야 - 생명과학 분야 성장률 16% - 정보·전기·전자분야 성장률 25% - 의학 분야 성장률 24% 보고서 다운로드 및 상세 내용은 다음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보고서 파일(PDF 25페이지) http://www.econ.kyoto-u.ac.jp/~ida//4Hoka/ 21coe/COEsummary2.pdf#page=03 Press Release(PDF 3페이지) http://japan.elsevier.com/news/newsreleases/PressRelease_KyotoScopus_20120305.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