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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과학 공학 및 보건 박사학위 소수민족 교수들의 학문기관 미국 기관에서 소수 민족(아시아계, 흑인, 히스패닉, 아메리카 인디언/알래스카 원주민)에 수여한 과학, 공학 및 보건(SEH, Science, engineering, and health) 박사학위는 지난 20년 동안 수치상으로나 비율적으로나 증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수민족 박사학위와 소수민족 교수들의 수는 특히 선도적 연구 기관들에서 여전히 적다. S도 박사학위 수여자들에 대한 자료는 흑인, 히스패닉, 아메리카 인디언/알래스카 원주민 그룹이 2008년 미국 대학에서 전체 SEH 박사학위의 9%에 해당하는 약 3,300개의 SEH 박사학위를 받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시아계는 전체 SEH 박사학위의 31%인 약 10,900개의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임시 비자 소유자들이 대부분(81%)을 차지했다. 이 보고서는 SEH 박사학위 소수민족 교수진의 특성과 그들이 박사학위를 수여받은 학교의 유형, 그들이 가르치고 있는 학교의 유형 및 비소수민족 교수진과의 비교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2008년 고용된 SEH 박사학위 소유자들 중에서는 흑인(58%)과 히스패닉(55%)이 대부분의 기타 인종/민족 그룹(34-47%)보다 높은 비율로 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배경과 직위에 고용되었다. 박사 학위 분야의 차이는 부문별 고용에서의 차이를 설명한다. 흑인, 히스패닉과 아메리카 인디언/알래스카 원주민 박사학위 보유자들이 백인과 아시아계 박사학위 보유자들보다 학문기관에의 고용이 유력한 분야인 사회 및 행동과학에서 박사학위를 더 많이 받았다. 2008년에는 약 291,000 SEH 박사학위자들이 교육 기관에 고용되었으며, 약 221,000명이 대학교 및 전문대학의 교수진이었다. 이들 중 13%가 아시아계였으며, 4%는 흑인, 4%는 히스패닉, 1%는 두 개 이상의 인종이었고 1% 이하가 기타 인종/민족(아메리카 인디언/알래스카 원주민 또는 하와이 원주민/ 기타 태평양 섬 주민)이었다. 소수민족에게 수여된 일부 SEH 박사학위가 점차 증가해왔기 때문에, 최근 SEH 박사학위를 가진 교수진의 비율에서 소수민족들은 SEH 박사학위를 가진 모든 교수진들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2005년 또는 그 이후 SEH 박사학위를 수여받은 교수진 중에서 22%가 아시아계였으며, 5%는 흑인, 6%는 히스패닉, 2%가 두 개 이상의 인종이었으며 1% 이하가 기타 인종/민족이었다. 백인보다는 흑인, 히스패닉과 아시아계 SEH 박사학위를 가진 교수진들의 적은 비율이 전임 교수였으며, 조교수가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와 유사하게, 백인 교수진보다 적은 비율의 흑인, 히스패닉과 아시아계 교수진들이 종신 교수였다. 박사학위 분야의 경우와 같이, SEH 박사학위 교수진들은 고용 분야에서 인종/민족 별로 달랐다. 흑인 교수진의 높은 비율이 다른 대부분의 SEH 박사학위 교수진보다 보건학을 포함하는 S E 관련 직업 분야나 비S E 직업 분야에 교수로서 고용되었다. 적은 비율의 아시아계는 다른 대부분의 SEH 박사학위 교수진보다 사회과학 교수로서 고용되었으며, 컴퓨터과학, 수학, 공학 교수로서 더 많은 비율로 고용되었다. SEH 박사 학위를 가진 소수민족 교수들은 또한 시민권 및 성별에 있어 달랐다. SEH 박사학위를 가진 교수 중 흑인의 약 3분의 1, 히스패닉의 37%, 아시아계의 91%, 백인의 11%가 미국에서 출생하지 않았으며, 그들 중 대부분이 귀화한 시민이었다. SEH 박사학위 교수 중 흑인과 히스패닉이 백인과 아시아계의 경우에 비해 여성의 비율이 높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