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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c는 수년 동안 개방적 연구(open research) 관행을 위해 노력해왔다. 최근의 사건들은 왜 이 모든 것이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현재 진행 중인 COVID-19 공중 보건 위기는 세계적인 연관성을 입증하고 있으며,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를 개방함으로써 백신과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한 전세계적인 연구 개발 노력을 가능하게 했다는 것을 보았다. JISC의 개방형 연구팀은 개방형 학문을 지지하는 정책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국내외적으로 일하고 있다. 전 세계의 같은 생각을 가진 조직과 협력하여 오픈액세스 방식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새로운 프로세스, 링크, 표준, 워크플로우, 정책 및 인센티브를 위한 배관을 구축한다. 유럽 전역의 파트너십 영국을 포함한 유럽 국가들이 개방형 학문 개발에 앞장서왔고 JISC는 적극적인 역할을 해왔다. 예를 들어, OpenAIRE 창립 이래 학술 커뮤니케이션을 개방적 관행으로 전환하고 모든 사람이 과학적 지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부 OpenAIRE 서비스는 Sherpa Romeo 및 IRUS-UK와 같은 당사 서비스와 직접 관련되어 있으며, 항상 더 많은 서비스를 통합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Jisc는 Knowledge Exchange(KE)에서 협력하는 6개 유럽 파트너 중 하나로, 처음에는 OA 모니터링, 프리프린트, OA 모노그래프를 담당했으며, 현재는 영구 식별자(PID)와 소규모 출판사가 오픈액세스로 전환하도록 돕기 위한 노력의 두 가지 영역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러한 프로젝트들은 사회과학과 인문학을 위한 열린 학문적 의사소통에 초점을 맞춘 범유럽적인 계획인 Jisc Collections와 Operas 프로젝트 사이의 협력 작업을 이끌어냈다. 2020년 말에 오픈액세스 주간(Open Access Week)에서, COAR(the Confederation of Open Access Repositories)와 OpenDOAR(the Directory of Open Access Repositories) 및 일본 국립정보학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Informatics, NII)와의 협업을 발표하여 NII에 최초의 로컬 DOAR를 제공하였다. 전 세계 파트너와 협력 개방형 학문은 전 세계 파트너 및 이니셔티브와 협력하고 있다. REPO(Reimagining Educational Practices for Open) 프로젝트의 적극적인 파트너로서, 연구 생태계 내에서 현재 글로벌 개방형 학문을 이해하고 정상화하고자 한다. 기존 서비스의 범위와 관련성을 확장하기 위해 기존 서비스 중 일부를 개발하고 있다. 지난 12개월 동안, 2020년 2월부터 2021년 1월까지, 남미 국가들로부터 셰르파 로미오 출판물의 발행 범위를 582개에서 675개로 16%나 늘렸다. 다음 단계 프랑스 저널을 위해 Romeo에 보관된 데이터의 양을 늘리고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유사한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Mir@bel과 새로운 협업을 시작하고 있다. Mir@bel은 프랑스 정책 데이터가 수집되고, 완벽하게 액세스 가능하며, 프랑스어로 이용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그들과 협력하고자 한다. Open University(OU)와 함께 세계 최대 OA 콘텐츠 집합체인 CORE라는 프로젝트가 있다. CORE는 데이터를 라이브러리 검색 서비스, 아카이브 및 기타 학술 서비스와 같은 다른 글로벌 서비스와 통합하여 저장소 콘텐츠를 보다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또한 공공 자금 지원을 받는 연구를 게시하기 위한 기본 방법으로 오픈액세스를 하기 위한 공동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UKRI와 Wellcome Trust와 함께, Jisc는 최근 중앙 정보 교환 허브를 만들기 위한 국제적 이니셔티브인 OASB(Open Access Switchboard)와 협력하기로 서명했다. Jisc는 현재 EOSC(European Open Science Cloud) Future라는 새로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는 EOSC 생태계의 모든 주요 이해 관계자들을 모아 주요 프로젝트를 통합함으로써 사회를 위한 오픈사이언스의 비전을 통해 유럽 연구의 잠재력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